신의주화학섬유공장 개건현대화공사 추진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신의주화학섬유공장 개건현대화공사가 추진되고있다.
평안북도안의 돌격대원들과 공장일군들, 로동계급은 나라의 종이생산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다는 자각밑에 수십개에 달하는 신설 및 개건대상들의 공사를 일정대로 내밀고있다.
돌격대원들은 팔프직장의 기초굴착작업을 기한전에 완료한 기세로 철근 및 휘틀조립을 립체적으로 진행하고 건설장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골조공사속도를 높여나가고있다.
제지직장골조공사를 맡은 돌격대원들은 공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면서 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고있다.
공장의 로동계급을 비롯한 건설자들도 능률높은 작업방법들을 탐구도입하면서 담당한 대상건설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