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 못 잊습니다

전화의 나날에 태여난 공장대학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전쟁시기인 주체40(1951)년 1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어느 한 공장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의 시련을 이겨낸지 얼마 안되고 기능공들과 기술자들도 부족한 한산하기 그지없는 공장의 실태를 헤아리시였다.

수령님께서는 공장에서는 자체로 관리간부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을 양성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군대에 갔던 동무들도 돌아오면 로동계급의 큰 집단이 되겠는데 이들중에서 전망성있는 좋은 동무들을 선발하여 관리간부들과 기술자들을 키워내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은 전시에 공장을 복구하고 생산과제를 수행하면서 자체로 기술, 관리일군양성까지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지 방도가 떠오르지 않았다.

수령님께서는 너무 걱정할것은 없다고, 공장대학을 내오면 된다고 하시면서 그 방도를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야간전문학교와 야간대학을 내오면 로동자들이 낮에는 공장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학교에서 얼마든지 공부할수 있다고, 이렇게 하면 생산에서 리탈함이 없이 누구나 다 배울수 있고 훌륭한 기술자로 될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앞으로 전선에서 전투원들을 일부 소환하여 대학들에 보내려고 하는데 이 공장에서 일하던 동무들도 보내주겠다고 하시면서 당장은 평양공업대학(당시)분교형식으로 일하면서 배울수 있는 대학을 내오도록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 또다시 공장을 찾으시여 공장대학창설준비사업을 지도해주시였다.

그이의 보살피심속에 주체40(1951)년 7월 15일 마침내 공장대학이 문을 열었다.

이것이 전쟁의 불길속에서 태여난 우리 나라의 첫 공장대학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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