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으로 전진하여온 력사 (16)

 

빈터에서 40일만에 만들어낸 첫 자동차

 

(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의 자동차공업력사는 전후의 어려운 속에서 시작되였다. 첫 자동차는 주체47(1958)년에 생산되였다.

1958년 9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전체 당원들에게 편지를 보내여 전진을 가로막는 보수주의와 소극성, 기술신비주의를 타파하며 대담하게 생각하고 대담하게 실천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에서 대고조를 이룩할것을 호소하였다.

이에 화답하여 덕천자동차공장(당시)의 로동계급은 우리 나라 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화물자동차시제품생산에 달라붙었다.

일제의 식민지통치밑에서 기술발전이 억제당하였고 전쟁으로 인하여 모든것이 파괴되였던 때에 자체로 자동차를 생산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다.

당시 공장에는 자동차를 만들어본 사람도, 한장의 설계도면도 없었다. 부속품생산에 어떤 기술장비가 필요한지조차 몰랐다.

이러한 때인 그해 10월 이 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나라의 경제를 자립적인 민족경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의 원료와 자재, 우리의 로력과 기술로 자동차를 많이 만들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공장의 설계가, 기술자, 로동자들은 한달도 못되는 기간에 많은 설계도면과 기술혁신안을 완성하였으며 수백종의 부분품과 부속품들을 만들어 생산의 돌파구를 열었다. 여러가지 가공지구를 자체로 만들어 부분품들을 하나하나 가공해나갔다.

그 나날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신들의 넋을 바쳐 만드는 첫 자동차를 《공장의 맏아들》이라고 불렀다.

불굴의 정신력을 지닌 그들은 40일만에 첫 자동차를 생산하였다.

공장에서 만든 첫 화물자동차를 보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가 자동차를 생산한것은 공업발전과 기술혁명에서 큰 사변이라고 하시며 공장의 로동자, 기술자, 사무원들에게 축하문을 보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평가에 고무된 공장의 로동계급은 시제품을 생산한지 불과 2년도 못되는 1960년에 3 000대의 자동차를 만들었다.

이 놀라운 기적은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살며 투쟁할 때 극복 못할 난관이 없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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