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시대 명곡, 배합관현악의 대표작

 

(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의 천리마시대에 창작된 명작들중에는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1960년)도 있다.

우리 인민이 사랑하는 시인 김상오가 가사를 쓰고 작곡가 김옥성이 곡을 붙인 이 작품은 우리 나라 배합관현악의 대표작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주체49(1960)년에 이르러 국내의 알곡생산량이 대폭 늘어난것을 비롯하여 이 시기 우리 나라 농촌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사회주의농업발전의 새 력사를 창조해가는 천리마시대 농업근로자들속에는 청산리사람들도 있었다.

사회주의농업근로자의 모범이 되여 앞장에서 내달리는 청산리사람들의 생활은 천리마시대의 벅찬 현실을 선률에 담기 위해 애쓰던 작곡가에게 커다란 창작적흥분을 안겨주었다.

청산리에서 농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약동하는 현실을 체험한 그는 천리마시대 인간들의 삶의 희열, 랑만 그리고 풍년을 안아오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긍지와 행복을 담은 곡을 창작하여 관현악과 합창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를 내놓았다.

흥겹고 열정적인 이 명곡은 1970년에 양악기와 민족악기를 배합한 우리 식의 독창적인 관현악으로 보다 풍부하게 형상되였다.

민족목관악기인 새납과 함께 민족타악기들인 꽹과리와 징을 효과있게 리용하여 배합관현악의 독특한 음색을 나타내는 관현악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는 주체적기악음악의 본보기작품으로 빛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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