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5월 19일 《로동신문》

 

혁명앞에 떳떳하고 인민들의 믿음에 충실한 시, 군당위원회로 강화해나가자

단 상

평범한 말속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의 요구, 대중의 목소리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하며 언제나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으로 살며 일하여야 합니다.》

얼마전 어느 한 군에 들렸을 때 나이지숙한 녀인이 스쳐지나며 하던 말이 지금도 나의 귀전에서 떠나지 않는다.

《우리 군이 주인을 잘 만났지요.》

군의 읍도로가 참 깨끗하다는 말에 그 녀인이 범상히 한마디 하였지만 그 말이 나에게 준 여운은 컸다.

사유를 알아보니 그 도로는 원래 흙도로였는데 차들이 운행하고 바람이 불 때마다 먼지가 흩날려 주민들의 생활에 여간 불편을 주지 않았다. 이전에도 포장하려고 달라붙었다가 공사량이 너무 방대하여 도중에 포기한 대상이였다.

임명되여온지 얼마 안되는 군당책임일군은 인민들의 안타까운 목소리를 흘려듣지 않았다.

군당위원회는 도로포장을 단순히 면모를 일신시키는 일이기 전에 주민들의 불편을 가셔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내세웠다. 군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전환되고 일군들부터가 앞채를 메고 뛰여 짧은 기간에 결실을 보고야말았다.

주민들이 좋아하는 모습에서 일군들은 인민의 충복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금 깊이 새기였고 그후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기 위해 애썼다.

오늘 당에서는 군당위원회가 인민들의 친정집이 되고 책임비서들이 군의 안주인이 될것을 바라고있으며 인민들의 눈빛과 표정, 평범한 말에서 일감을 찾고 멸사복무기풍을 높이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군이 주인을 잘 만났다는 그 녀인의 말은 비록 짧고 평범하였지만 거기에는 인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헌신하는 이곳 일군들에 대한 친근한 감정과 함께 믿음과 기대가 담겨있었다.

우리 당일군들에게 이보다 더 값높은 평가가 어디 있겠는가.

하나의 작은 세부를 통해서도 인간의 됨됨과 생활의 전모를 느낄수 있으며 나아가서 그것이 한시대를 특징지을수도 있다.

그렇다. 인민의 목소리는 비록 평범하지만 그것이 담고있는 의미는 결코 평범하지 않다. 그것은 그 요구를 실현하는데 바로 당일군들의 본태가 있고 우리 당의 성격과 사명, 존엄이 있기때문이다.

 

본사기자 주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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