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5월 7일 《우리 민족끼리》

 

만나보지 못한 속보의 주인공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야 합니다.》

얼마전 비료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켜가고있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를 찾았던 나는 생산현장에 전개된 어느 한 속보판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누구의 소행일가?》

비료적재장에 흘린 비료를 작은 그릇에 모아 비료마대들이 있는 곳에 가져다놓은 남모르는 속보의 주인공.

몇줄 안되는 글줄을 곱씹어 읽어내려갈수록 나의 가슴은 찌르르해졌다.

작은 그릇에 담긴 비료, 물론 그것은 너무도 보잘것없는 량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한g의 비료라도 허실없이 사회주의협동벌에 보내주려는 뜨거운 마음이 어려있는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느라니 애국의 마음을 지닌 속보의 주인공을 한시바삐 만나보고싶은 충동을 금할수 없었다.

그러나 끝내 그 주인공을 만나볼수 없었다. 하지만 우리는 공장을 돌아보면서 속보의 주인공처럼 나라의 비료생산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려고 아글타글 애쓰는 이곳 로동계급들을 수많이 만나볼수 있었다.

나는 속보의 주인공은 비록 찾지 못했어도 그들의 모습에서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점령에 적으나마 이바지하려는 남흥로동계급의 깨끗한 량심, 애국의 마음을 엿볼수 있었다.  마음들이 쌓이고쌓여 남흥의 비료산은 날마다 높아가고있는것이 아니랴.

만나보지 못한 속보의 주인공.

이러한 애국자들이 무성한 숲을 이루고있기에 우리 조국은 줄기차게 전진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은 힘있게 추진되고있는것이다.

박 명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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