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5월 3일 《우리 민족끼리》

 

혁신자가 된 신입공

 

얼마전 나는 사리원신발공장을 두번째로 찾았다.

내가 이 공장을 처음으로 취재하였던 한달전보다 더 높은 생산성과를 내고있다는 이 공장일군의 전화를 받고 또다시 취재하고싶은 충동을 누를길 없었기때문이였다.

공장정문으로 들어서던 나는 혁신자들의 사진이 걸려있는 영예게시판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환하게 웃고있는 낯익은 청년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기때문이였다.

《사출작업반 김철식》

사진밑에 있는 이름을 보니 한달전만 하여도 기능어린 신입공이였던 사출작업반의 그 청년이 틀림없었다.

놀라움을 안고 그 사진을 다시 보았다.

사진속 청년의 웃음에는 혁신자된 기쁨과 함께 자신감이 넘쳐흐르고있었다. 기대조작이 서툴어 자주 당황해하던 어제날의 그 모습은 전혀 찾아볼수 없었다.

어떻게 되여 그가 벌써 당당한 혁신자가 되여 공장의 자랑으로 되였을가.

이런 생각을 하는 나의 눈앞에 《막내》의 기능을 높여주기 위해 저마다 진정을 기울이던 작업반성원들의 모습이 어려왔다.

제힘을 믿고 노력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힘과 용기를 주던 작업반장과 퇴근도 미루어가며 자기들의 경험을 사심없이 열정적으로 알려주던 작업반원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심장으로 받들어갈 하나의 지향과 서로 돕고 이끄는 그 뜨거움에 떠받들려 불과 한달만에 신입공이 혁신자로 자랄수 있었을것이다. 그 어느곳이나 이렇듯 집단주의열풍으로 끓고있는 공장이기에 그토록 짧은 기간에도 많은 성과가 이룩된것이리라.

나는 서둘러 생산현장에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뜻과 정을 합쳐가며 혁신과 위훈창조의 순간순간을 이어가고있는 미더운 모습들을 빨리 보고싶어.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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