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4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땀방울과 웃음꽃

 

얼마전 우리가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았을 때였다.

새로운 건설속도를 창조하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을 찾아 취재길을 이어가던 우리는 어느 한 구분대의 속보판에서 문득 걸음을 멈추었다.

류다른 속보의 제목이 우리의 눈길을 끌었던것이다.

《땀방울과 웃음꽃》.

읽어보니 군인건설자들이 성실한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 새 문명을 향유할 인민들의 행복넘친 웃음꽃을 피우고있다는 내용이였다.

속보판의 내용그대로 우리들의 눈앞에 펼쳐진 전투현장의 광경은 참으로 가슴뜨거웠다.

진동기를 틀어잡고 혼합물다짐을 하느라 여념이 없는 지휘관이며 혼합물보장을 따라세우기 위해 부지런히 일손을 다그치는 대원들, 솜씨있게 휘틀조립과 철근가공을 선행해나가는 군인건설자들…

자기들이 맡은 살림집건설을 기한전에 앞당겨 끝낼 목표를 내세우고 전투를 벌리는 그들의 이마에서는 땀방울이 흘러내리고있었다. 그러나 누구하나 그것을 닦을념도 않고 오직 맡은 일에 전념하고있지 않는가.

그들이 흘리는 땀방울, 실로 무심히 볼수가 없었다.

저 후더운 땀방울들이 있어 이 건설장에 살림집들이 솟아나고 인민을 위한 리상거리가 일떠서게 될것이다. 새 거리의 창가마다에 비껴흐를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꽃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것인가.

땀방울, 우리 인민들이 정든 보금자리를 펴게 될 리상거리건설에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자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렬한 호소에 심장의 박동을 맞춘 우리 군인건설자들의 진한 땀방울이야말로 진정 우리 인민의 웃음꽃의 뿌리인것이다.

하기에 우리는 속보의 마감에 이런 글을 덧쓰고싶었다.

헌신의 땀방울로 인민의 웃음꽃을 활짝 피워가는 행복의 창조자, 우리 인민군대가 있어 평양의 래일은 더욱 아름다와지고 웅장해질것이라고.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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