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 못 잊습니다

생신날에 걸으신 포전길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43(1954)년 4월 15일 첫 새벽 중화군의 한 농촌마을을 찾으시였다.

포전을 돌아보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옷자락은 새벽이슬에 젖어들었고 신발에는 논두렁의 흙이 가득 들어붙었다.

그이께서는 이에는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이슬기가 채 가셔지지 않은 밭머리에 앉으시여 오래동안이나 농사일을 의논해주시였다.

이웃마을에서 기계로 밀을 파종한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그곳으로 가시여 기계농사의 밝은 전망을 열어주시였고 가까이에 샘터가 있다는것을 아시고는 양어장자리를 잡아주겠다고 하시며 또다시 걸음을 옮기시였다.

샘터에서는 맑은 물이 용솟음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물을 리용하여 물고기를 많이 길러 인민들에게 공급하라고 다정히 이르시며 펄펄 뛰는 물고기들을 그려보시는듯 환하게 웃으시였다.

우리 인민에게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고 언제나 마음쓰시며 나라의 크고작은 일을 다 돌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 처음으로 맞는 탄생일을 이렇게 보내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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