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3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영예게시판앞에서

 

며칠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가고있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찾았던 나는 영예게시판앞에서 그곳 직맹위원장과 속보원이 이야기를 나누는것을 보게 되였다.

《야, 정말 속상하네. 자리가 모자라니 이 많은 혁신자들의 사진을 어디에 붙여야 할지…》

속보원이 손에 든 영예사진들을 보이자 직맹위원장은 그의 말이 리해가 되는듯 씩 웃고나서 이렇게 말하는것이였다.

《걱정할게 있나. 이 직맹위원장이 영예게시판을 더 크게 만들면 되지.》

《그러다가 공장안을 혁신자들의 사진으로 꽉 채우겠습니다. 호호.》

웃음속에 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느라니 나역시 걱정이 앞섰다.

(그 많은 혁신자들속에서 누구를 취재해야 하는가.)

아니할 걱정을 하며 나는 저도 모르게 마음이 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진군을 힘차게 다그치는 우리 조국의 현실이 오늘과 같은 류다른 《걱정》을 나에게 안겨주고있지 않는가.

당의 부름에 거세찬 혁명적진군으로 화답하며 하나의 마음, 하나의 보폭으로 기적과 위훈을 수놓아가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정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모습을 이 공장에서도 뜨겁게 안아볼수 있는것이다.

우리 인민은 이 기세로 력사의 모진 난관들을 짓부시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미래를 반드시 앞당겨올것이다.

영예게시판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속에는 나날이 늘어나는 혁신자들의 대오가 뜨겁게 안겨들었다.

박 일 화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1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