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3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의 신념

 

백두의 혁명전통에 기초한 불굴의 공격정신, 빨찌산정신으로 난국을 타개하며 새로운 승리의 개척로,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비약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것, 이것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산악같이 떨쳐일어난 우리 인민들의 가슴마다에서 세차게 분출하는 신념이며 억척의 의지이다.

혁명의 전세대들이 창조한 위대한 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려는것은 우리 인민모두의 심장속에 천연바위마냥 자리잡은 불변의 신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이 남들 같으면 열백번 질식되여 쓰러졌을 시련의 고비들을 넘어 승리적으로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백두의 혁명전통을 견결히 고수하고 철저히 구현해왔기때문입니다.》

혁명적신념에 대하여 말할 때 우리는 항일전의 나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따라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쳐온 항일혁명투사들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그들의 가슴속에는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의 정당성과 불패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굳세게 자리잡고있었다.

그 믿음이 있었기에 투사들은 형언할수 없이 간고한 투쟁의 길을 헤쳐나가야 하는 속에서도 손에 총을 들고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끝까지 싸울수 있었고 단두대에서도 사령부의 안녕을 위해 웃으며 최후를 마칠수 있었으며 절해고도에서도 사령관동지께서 주신 명령관철을 위해 불사신처럼 일떠설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이런 불굴의 인간들, 신념의 강자들에 대하여 회고하시며 신념은 혁명가의 생명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신념은 혁명가의 생명!

정녕 이것은 우리 인민모두가 한생토록 간직하고 살아가는 고귀한 인생의 좌우명인것이다.

우리 혁명의 1세대로부터 시작된 혁명적신념과 의리의 력사는 오늘도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눈속에 묻힌대도 푸른빛을 잃지 않는 소나무처럼, 부서져 가루되여도 흰빛을 잃지 않는 백옥처럼, 열백번 불에 타도 곧음을 잃지 않는 참대처럼 혁명신념을 굽히지 않은 항일의 투사들이 높이 추켜들었던 신념의 이 구호는 오늘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우리 인민의 영웅적진군을 힘있게 추동하는 전투적기치로 되고있다.

위대한 당을 따라 새로운 승리를 향해 과감히 전진하는 천만의 가슴마다에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않을 철석의 의지가 장엄한 노래가 되여 울려퍼진다.

 

성스런 혁명의 길 끝까지 가리라

붉은기 우러러 우리 심장 스스로 택한 인생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

눈속에 묻힌대도 푸른빛 잃지 않는

소나무 소나무처럼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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