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진 천리마시대

 

(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에는 천리마동상이 있다. 위대한 천리마시대에 제막된 동상은 우리 인민의 영웅적기개를 시위하는 기념비로, 우리 나라의 상징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질풍같은 속도로 하루에 천리를 달린다는 천리마는 원래 전설로만 전해져왔다.

지난 20세기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천리마를 탄 기세로 내달려 사회주의건설에서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천리마시대가 펼쳐지던 때는 조국해방전쟁(1950. 6. 25-1953. 7. 27.)이 끝난 후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던 시기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5(1956)년 12월 28일 이른아침 강선제강소(당시)를 찾으시여 로동계급에게 나라의 어려운 형편을 터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남이 한발자국을 걸으면 열발자국을 걷고 남이 열발자국을 뛰면 백발자국을 뛰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동무들이 다음해에 강재를 계획보다 1만t만 더 생산하면 나라가 허리를 펼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그이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로동자들은 다음해에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뽑아내였다.

이곳에서 타오른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로 거세차게 타번져졌다.

김책제철소(당시)에서는 19만t능력의 설비로 27만t의 선철을 생산하였고 황해제철소(당시)에서도 한해도 못되는 사이에 대형용광로를 일떠세웠다.

기계공업부문의 로동자들은 30여일만에 뜨락또르를, 40일만에 자동차를, 1년동안에 전기기관차를 만들어냈으며 3000t프레스와 대형양수기, 굴착기, 불도젤 등을 제작하였다.

수도건설자들이 살림집을 14분에 한세대씩 조립하는 놀라운 속도, 평양속도를 창조한것도, 한해사이에 국가계획보다 1만 3 000여대의 공작기계를 더 생산하는 성과가 이룩된것도 바로 이 시기였다.

우리 인민은 천리마를 타고 공업화의 거창한 과업을 단 14년동안에 성과적으로 실현하고 사회주의공업국가를 일떠세웠다.

오늘 우리 인민은 천리마의 기상으로 혁명의 년대들을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온 전세대들의 정신을 이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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