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2월 20일 《로동신문》

 

사 설 

경제지도일군들은 대담하게 작전하고 완강하게 실천하자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를 통하여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구체화된 실천의 무기, 혁신의 무기를 받아안은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혁명적기세와 열의는 더욱 고조되고있다.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위대한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과학이며 승리라는 철리를 실천으로 확증하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열화같은 충성심과 불타는 애국심으로 충만된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의가 자랑찬 승리로 이어지게 하자면 경제지도일군들이 비상한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최대로 분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전진하는 대오의 최전방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경제건설을 위한 투쟁이 당의 구상과 의도대로 진척되는가 못되는가 하는것은 경제지도일군들이 어떻게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 진군의 보폭을 첫걸음부터 크게 떼자면 그 작전도, 설계도인 계획부터 혁신적으로 실속있게 수립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일부 일군들은 첫해 계획작성에서부터 당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옳게 구현하지 못하는 결함을 발로시켰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는 경제지도일군들속에 내재하고있는 결함에 대하여 제때에 경종을 울리고 적시적인 대책을 세웠다.

조건과 환경에 빙자하면서 걱정이나 하고 우는소리를 하며 일을 소극적으로, 보신주의적으로 하는것은 일군의 자세가 아니다. 난관이 중첩될수록 강심을 먹고 군중속에 들어가 뚫고나갈 묘술을 찾으며 대오의 기관차가 되여 맡은 부문과 단위사업을 추켜세우기 위하여 일군이 있다. 경제지도일군들이 당의 의도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대담하고 통이 크게 작전하며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야 사회주의건설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하고 인민생활에서 실질적인 변혁을 가져올수 있다.

우리의 전진을 한사코 가로막으려는 도전이 거세질수록 지휘성원들은 투철한 계급적자존심을 지니고 사업을 보다 과감히 전개해나가야 한다. 필승의 신심과 락관, 드센 배짱을 가지고 설계와 작전도 우리 식으로, 투쟁방식도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으로 해나가는데 승리의 비결이 있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대한 인민들의 기대는 매우 크다. 결사의 각오로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질적인 결실을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중임이 일군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 일군들은 인민들의 기대에 확실하고 높은 사업실적으로 보답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 전원회의에서 경제사업을 대담하게 혁신적으로 전개하도록 당적으로 끝까지 밀어줄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올해 경제사업을 작전하고 지휘하는데서 경제지도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일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였다. 우리 경제지도일군들에게 있어서 이보다 더 큰 믿음, 이보다 더 큰 영광은 없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에서의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으로써 당의 믿음에 보답하는것은 경제지도일군들의 마땅한 본분이고 도리이다. 지금이야말로 자신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실지 사업능력과 실적으로 검증받아야 할 시기이다.

대담하게 작전하고 완강하게 실천하자, 이것이 혁명의 요구이고 시대의 부름이다.

모든 경제지도일군들은 혁명적인 전개력과 완강한 돌진력으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에 반드시 승전포성을 높이 울려야 한다.

경제지도일군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겠다는 결사의 각오와 의지를 지녀야 한다.

당정책관철에서 단위들의 석차는 해당 단위 일군들의 사상적준비정도의 차이이다. 당의 구상을 관철하는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를 가진 일군에게서 대담한 발기와 결사의 집행력이 나오며 자신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는 투신력도 발휘되는 법이다.

경제지도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나선 과업은 당앞에 자신이 전적으로 책임졌으며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수행하여야 한다는 자각을 안고 각성분발하여야 한다. 전진도상에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굴함없이 맞받아 뚫고나가는 공격기질,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루어내고야마는 결사의 실천력을 체질화하여야 한다. 이번 전원회의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패배주의와 보수주의, 형식주의, 보신주의와 같은 사상적병집을 깡그리 불살라버려야 한다.

경제지도일군들이 작전과 지휘를 실속있게, 치밀하게 하여야 한다.

모든 경제지도일군들은 인민경제계획은 당의 지령이고 국가의 법이라는 관점을 똑바로 가지고 월별, 분기별, 지표별로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기 위한 설계와 작전을 면밀히 하여야 한다. 인민경제계획수행에 로력과 기술, 자금, 자재를 효과적으로 동원하고 생산자들이 맡은 임무수행에 전력을 다하도록 하는 방향에서 경제조직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통계수자에 근거하여 책임한계를 똑똑히 따질수 있게 생산총화준비를 실속있게 하며 총화결과에 따라 상벌적용을 공정하고 명백하게 하여 누구나 그날계획을 그날로 무조건 수행하도록 하여야 한다.

경제사업을 계획하고 작전하면서 경제법칙과 원리를 무시하는 현상, 관건적인 고리에 력량을 집중시키지 않고 여기저기에 널어놓는 현상, 현 실태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지 않고 경제사업을 주관적으로 조직하여 사회적로동의 랑비와 혼란을 가져오는 현상 등을 철저히 경계하여야 한다.

인재와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며 특히 인재육성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선진과학기술과 인재에 의거하지 않고서는 개건현대화된 공장들도 제대로 돌릴수 없으며 그 어떤 발전전망도, 당대회결정관철도 기대할수 없게 된다.

모든 경제지도일군들은 자체의 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그 역할을 높이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우리의 기술, 우리의 인재로 자립경제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해나가야 한다. 과학기술의 견인기적역할을 더욱 높여 현존경제토대를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개선향상시키는데서 절박하게 나서는 문제들을 선차적으로 해결하여야 하며 핵심적이고 전략적인 첨단기술들을 적극 개발하여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들이 끊임없이 창조되게 하여야 한다.

인재육성을 5개년계획의 중요한 과제로 내세우고 계획적으로 해나가며 자기 분야에 필요한 인재는 자체로 키우는 원칙에서 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짜고들어야 한다. 경제지도일군들은 자기 부문의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모색하는데서 인재들을 먼저 찾아내고 그들에게 의거하는것을 중요한 방법론으로 틀어쥐여야 한다. 인재를 대담하게 등용하고 실천속에서 육성하며 착상력과 조직전개력, 장악력이 우수한 경영인재, 관리인재들을 발굴하여야 한다.

경제지도일군들이 실무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경제지도일군들은 우리 당의 경제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모든 문제를 당정책적선에서 풀어나가는것을 체질화, 습성화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당의 방침들을 자자구구 학습하여 현시기 당에서 어떤 문제들을 강조하고 자기 단위에 무슨 과업들이 제시되였는가를 환히 꿰들고있어야 하며 실천에 구현해나가야 한다.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은 자기 부문 사업에 완전히 정통할 때에만 담보되게 된다. 일군들은 모르면 허심하게 배우고 능력이 딸리면 밤을 패면서라도 수준을 높이며 끊임없이 실력을 쌓고 시야를 넓혀 그 어떤 문제든지 막힘없이 풀어나갈수 있게 준비하여야 한다. 과학기술과 수자를 중시하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자신들을 따라세우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전문가들 못지 않은 실력을 지니고 부문, 단위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작전하고 박력있게 조직지휘해나가야 한다.

자립경제의 잠재력을 총발동시켜나가야 한다.

경제지도일군들은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자체로 해결하면서 생산활성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나가야 한다. 현시기 우리 당의 자력갱생사상의 진수를 정확히 알고 자력갱생의 토대를 구축하여도 자기 부문과 단위의 협소한 리익보다 나라의 전반적경제발전을 먼저 생각하고 여기에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해나가야 한다. 일시적인 리익이 아니라 전망적리익을 중시하면서 자체의 힘을 증대시키기 위한 사업을 단계별, 년차별로 완강히 밀고나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원료, 자재의 국산화와 함께 재자원화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원가를 적게 들이면서도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나가야 한다.

경제부문 당조직들은 자기 단위에 시달된 인민경제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기 위한 옳은 방법론과 구체적인 작전안을 수립하고 행정경제사업이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진행되도록 당적지도를 짜고들어야 한다. 당의 방침이 제시되면 그 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벌리며 집행결과를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행정경제일군들을 적극 밀어주어야 한다. 경제지도일군들이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판이 크게 사업을 전개하고 끝까지 실천해나갈수 있도록 방향타역할을 잘해나가야 한다. 당정책관철에 헌신분투하지 않고 보신주의, 소극성에 사로잡혀 조건타발만 하면서 사업을 대담하게 전개하지 못하는것을 비롯하여 부정적인 현상들을 극복하기 위한 교양과 사상투쟁을 강하게 벌려 일군들을 부단히 각성시켜야 한다.

모든 경제지도일군들은 대담한 작전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드세게 내밀어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를 위대한 승리로 빛내이는데 적극 이바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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