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 못 잊습니다

포전길에 새기신 사랑의 자욱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82(1993)년 8월 어느날 밤 렬차를 타시고 황해남도의 연백벌을 향하여 떠나시였다.

함경북도와 함경남도에 대한 현지지도를 마치고 돌아오신지 이틀도 안되여 또다시 황해남도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에 오르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한 일군이 밤차를 타시면 불편하실텐데 다음날 아침에 떠나시는것이 어떻겠는가고 말씀드렸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제는 밤차를 타는것이 습관되여서 일없다고 하시며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에 오르시였다.

연백지구 농사실태자료준비정형을 료해하시며 밤새워 렬차행군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음날 아침 6시에 배천역에 도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침이슬에 젖은 포전길을 걸으시며 배천군의 어느 한 농장 벼포전에 이르시여 벼바다를 기쁨에 넘쳐 바라보시며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것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고 하시였다.

이어 배천군 금성협동농장 벼포전을 찾으시여 농촌에서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신 그이께서는 9시가 지나서야 렬차에서 검소한 아침식사를 하시고 또다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이른아침부터 휴식도 없이 3개 군의 5개 농장을 찾으시여 농사일을 지도해주시고 점심시간마저 바쳐가시며 농사문제와 관련한 정무원, 황해남도 책임일군들의 협의회를 지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황해남도가 알곡계획을 수행해야 당이 제시한 나라의 알곡고지를 점령할수 있다고, 다음해에 꼭 다시 오시겠다고 하시며 이곳을 떠나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팔순이 넘으신 고령에도 우리 인민들을 잘살게 하시려 농촌을 찾아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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