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2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로동자합숙을 찾으신 날에

 

언제인가 황해제철소(당시)를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동자들의 합숙에도 들리시였다.

합숙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용해공들의 생활을 세심히 보살펴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창문에 드리워져있는 창가림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시였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창문가로 다가가시여 창가림천을 한동안 만져보시다가 밤일을 한 용해공동무들을 푹 재우자면 두터운 천으로 창문을 가리워주어야 한다고, 그런데 지금처럼 해빛이 그대로 들어오는 방에서야 밤일을 하고 들어온 용해공들이 어떻게 잠을 제대로 잘수 있겠는가고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의 얼굴은 삽시에 붉어졌다.

침실을 환하게 꾸리려고만 노력하였지 어떻게 하면 용해공들의 휴식에 좋겠는가 하는것까지는 미처 생각해보지 못하였기때문이다.

그들을 너그럽게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은 합숙방 하나를 꾸려도 로동자들의 생활과 건강을 깊이 생각하고 꾸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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