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21일 《로동신문》

 

기다리는 목요일

 

사람들은 누구나 창광원의 리발, 미용봉사를 좋아한다.

봉사자들의 밝은 인상과 친절한 봉사성때문만이 아니다.

뭐니뭐니해도 손님들의 기호와 취미, 얼굴생김새와 머리모양 등에 맞게 리발과 미용봉사를 해주기때문이다.

이곳 봉사자들은 그 비결이 목요일에 있다고 말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사회주의문화의 창조자, 향유자로 되게 하며 문화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건강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려는 우리 인민들의 념원이 현실로 꽃피게 하여야 합니다.》

매주 목요일, 이날은 창광원의 봉사자들이 즐겨기다리는 기술학습의 날이다.

이날에는 사회주의생활양식에 맞는 리발 및 미용기술에 대한 여러가지 경험발표회도 진행되고 새로운 조발, 미용방법들도 발표되군 한다.

공훈미용사인 미용작업반 반장 림선옥동무에게 있어서 목요일은 누구보다 기다리는 날이다.

그는 이날 작업반원들앞에서 기술학습을 진행하는 학습강사이다.

30여년간 창광원에서 미용봉사를 해오고있는 그는 기술기능이 높아 손님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그는 그 비결이 부단히 학습하는데 있다고 하였다.

지난 시기에는 강사의 리론강의가 위주로 되던 기술학습이 지금은 실기를 기본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신입미용사들도 시범출연에 적극 내세우고있는데 그것은 그들의 기술기능을 높이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주는 계기로 되고있다.

얼마전 목요일에 진행된 기술학습시간에는 30대 초엽의 한 미용사가 새로운 조발기술을 가지고 시범출연을 하였는데 반영이 좋았다.

인민대학습당과 과학기술전당을 비롯하여 여러곳에서 수집한 자료들을 가지고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와 높아가는 손님들의 문화수준에 맞게 조발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하며 진행한 그의 시범출연은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고 한다.

서로가 기술을 배우고 경험도 교환하는 기술학습시간은 미용사들에게 있어서 귀중한 시간이 아닐수 없다.

기술학습시간을 통하여 그들은 자기들의 기술기능수준을 한계단 더 높이고있으며 그 경험에 토대하여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과학기술발표회에도 앞을 다투어 참가하고있다.

리발사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창광원을 찾아오는 손님들의 기대에 보답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절세위인들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는 창광원의 리발이 앞으로도 계속 전국적으로 손꼽히도록 하는데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하려는것이 저의 심정입니다.》

한 처녀리발사는 이렇게 말하며 기술학습시간이야말로 기술기능수준을 높일수 있게 하는 좋은 계기이라고, 그래서 자기는 목요일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리발작업반 공훈리발사 전금실동무의 말에 의하면 작업반에서는 누구라 할것없이 기술학습시간에 강사로 출연하도록 하는데 그래야 경쟁심이 생기고 연구심도 많아진다는것이다.

하기에 이들은 봉사를 하면서도 리발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수 있겠는가를 늘 생각한다고 한다.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기술학습의 덕을 크게 봅니다. 우리 창광원의 많은 리발사, 미용사들이 고급기능공들입니다.》

봉사과장 현영철동무의 말이였다.

창광원이 편의봉사부문의 본보기단위답게 우리 인민의 민족적특성과 정서, 현대적미감에 맞는 새로운 머리형태들을 창조하고 전국에 일반화하고있는 비결이 목요일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오늘도 목요일의 기술학습시간은 창광원의 봉사자들에게 있어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게 하는 귀중한 시간, 늘 기다려지는 시간으로 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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