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21일 《로동신문》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자

 

개간된 간석지에 풍년나락 설레이게 할 일념 안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간석지를 많이 개간하여도 인차 농사를 짓지 못하면 그것은 빈땅에 지나지 않습니다.》

당 제8차대회에서는 간석지리용률을 최대로 높일데 대한 강령적과업이 제시되였다.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평안북도의 농업부문 일군들이 개간된 간석지에서 하루빨리 농사를 지을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종자확보와 재배방법확립에 모를 박고

간석지농사에서는 염기견딜성이 강한 종자를 심고 그 특성에 맞게 재배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도일군들은 농업과학연구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최근년간 시험을 통하여 파악한 염기견딜성이 강한 벼종자를 간석지농사에 받아들이기 위한 과학적인 대책을 세우고있다. 간석지논에 심어야 할 벼종자확보를 선행하였다.

합리적인 재배방법을 확립하는 사업도 관건적인 고리로 틀어쥐고 내밀고있다.

현재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간석지포전에 적용할 논벼재배방법의 효과성을 하나하나 따져보고 영농공정별에 따르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고있다. 써레치기, 모내기, 토양속의 염도를 낮추는데 효과적인 물관리방법을 확정하는 등 연구를 심화시키고있다.

간석지포전에서의 알곡생산성과여부는 과학기술을 보검으로 틀어쥐는가, 못 쥐는가 하는데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한 도일군들은 과학자, 기술자들을 포함하여 현장지휘력량을 강력히 꾸리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물보장을 위한 빈틈없는 준비를

간석지농사에 필요한 물을 충분히 대는것은 토양속의 염도를 최대로 낮추어 벼의 생육조건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다. 특히 염기가 빠지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하게 되는 첫해농사에서는 더 많은 량의 물을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는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

이로부터 도일군들은 관개공사를 매우 중시하고있다.

동래강저수지공사가 완공된데 맞게 간석지포전에 물을 댈수 있게 물길공사를 결속하기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있다.

씨뿌리기전에 간석지논에 물을 댈수 있도록 공사완공날자를 앞당기기로 한 도일군들은 설계를 선행시키였다. 그리고 많은 구조물공사에 요구되는 설비, 자재보장조건을 하나하나 마련해가고있다.

임무분담을 다시금 명백히 하고 공사력량편성을 합리적으로 하는 사업도 강하게 추진하고있다. 이에 따라 시, 군들에서는 관개관리소를 비롯하여 공사경험이 풍부한 단위들에서 선발된 능력있는 일군들과 근로자들로 공사력량을 꾸리는 한편 자재, 물동량을 현장에 접근시키기 위한 조직사업을 하고있다.

 

본사기자 김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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