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최고의 행운, 최상의 영광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려온 격동적인 소식인가.
우리 교육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다.
우리 교육자들에게 그처럼 황홀한 새 살림집들을 통채로 안겨주시고도 오직 우리 당만을 믿고 조국과 후대들을 위하여 교육전선을 지켜가고있는 훌륭한 우리 교원들에게 부족한것이 없이 모든것을 안겨주고싶은데 마음뿐이지 제대로 해주지 못하고있다고 절절히 말씀하신 우리의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우리 당이 걸어온 영광넘친 75년사를 갈피갈피 돌이켜보는 이 시각 오늘 이 자리에 서면 무슨 말부터 할가 많이 생각해보았지만 진정 우리 인민들에게 터놓고싶은 마음속고백, 마음속진정은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뿐이라고 하신 우리
진정 우리 인민의
우리들은 이 영광을 가슴깊이 새기고 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