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12일 《로동신문》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감격적인 소식에 접하고
 

인민은 그 품에 길이 살리라

 

은파군 대청협동농장 분조장 강명근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소식에 접하고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우리 집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다녀가신 집이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이 사랑의 집에서 지금은 우리 다섯식구가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지만 사실 지난해 여름 큰물로 집과 가산을 다 잃고 한지에 나앉았을 때까지만 해도 근심걱정이 많았다. 예로부터 불난 집엔 건질것이 있어도 물난 집엔 건질것이 없다는 말이 있지만 정작 태를 묻고 살아온 정든 집들이 사품치는 물속에 잠기는것을 눈을 펀히 뜨고 보느라니 너무 억이 막혀 비내리는 하늘만 원망스레 바라보았던 우리 대청리사람들이였다.

그런데 물이 채 찌지 않아 군의 일군들도, 도의 일군들도 아직 올념을 하지 못하고있던 대청땅에 감탕만 질벅한 험하디험한 그길로 우리 원수님께서 제일먼저 찾아오실줄 그 누가 꿈엔들 생각이나 해보았겠는가.

무너진 집들을 보시고는 집주인들보다 더 가슴아파하시며 재난을 당한 우리들을 위로해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인민사랑에 의하여 우리 대청땅에는 날마다 경사가 겹치고 화가 복이 되는 새 전설이 생겨나게 되였다.

지난해의 실체험을 통하여 우리 대청리사람들은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의 보금자리는 굳건하고 우리의 행복은 영원하다는 진리를 더욱 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오늘의 이 기쁨, 이 영광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이 깃든 대청땅을 세상에 보란듯이 사회주의농촌문화의 본보기로 훌륭히 꾸려나가겠다.

보통강구역 세거리동 59인민반에서 사는 조복렬전쟁로병은 이렇게 말하였다.

전쟁로병들을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위훈을 세운 자랑스러운 전승세대로 높이 내세워주시고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위대한 어머니당, 조선로동당총비서로 높이 모신 영광과 행복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

지금도 나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받들고 불타는 고지에서 원쑤들에게 멸적의 총탄을 안기던 전우들의 모습을 잊을수 없다. 《김일성장군 만세!》를 웨치며 조국의 한치한치의 땅을 지켜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친 그들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셔야 무궁번영할 조국의 래일이 있다는 철석의 신념이 자리잡고있었다.

그렇다. 태양이 없는 꽃을 바랄수 없는것과 같이 수령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를 떠나서 조국과 민족의 운명에 대하여, 우리가 누리고있는 이 행복과 찬란한 미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이것은 우리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력사의 모진 시련을 이겨내며 전진해온 지난 9년간의 산 체험을 통하여 다시금 심장깊이 간직한 철리이다.

나는 오늘의 이 긍지를 가슴깊이 새기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대로 후대들의 가슴속에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을 심어주는것으로써 전승세대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만경대구역상하수도관리소 물생산직장 3작업반 반장 안인성은 당대회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의 수위에 높이 추대한것은 조선의 영광이고 우리 인민의 행복이라고 감격을 금치 못하면서 이렇게 토로하였다.

지금도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말씀이 쟁쟁히 들려오는것만 같다.

우리 당이 걸어온 영광넘친 75년사를 갈피갈피 돌이켜보는 이 시각 오늘 이 자리에 서면 무슨 말부터 할가 많이 생각해보았지만 진정 우리 인민들에게 터놓고싶은 마음속고백, 마음속진정은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뿐이라고 하신 우리 원수님.

우리의 일터는 비록 크지 않고 하는 일도 요란하지 않지만 인민생활과 직결되여있는 더없이 중요한 부문이다.

하기에 당에서는 우리같은 평범한 로동자들을 그토록 아끼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내세워주고있는것이다.

그 사랑과 믿음속에 나는 몇해전 영광스럽게도 조선로동당원이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당의 한 성원으로 된것만도 가슴벅찬 일인데 오늘은 또 이렇게 우리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시였다는 소식에 접하고보니 마음속에 차오르는 격정을 무엇이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한 성원이라는 무한한 긍지와 행복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이 맡겨준 나의 일터, 나의 초소를 굳세게 지켜나가겠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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