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쌀로써 당을 받들겠다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의 진로를 명시한
우리는 당의 농업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을 깊이 연구하고 새롭게 착상하며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겠다. 언제나 들끓는 현실속에 들어가 농업근로자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대중의 정신력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겠다.
과학농사열의이자 알곡생산실적이며 당에 대한 충성의 열도라는것을 명심하고 모든 농사일을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진행하기 위한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겠다.
우리 경영위원회의 일군들은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을 우리 당과 국가의 제일가는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농업부문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강서구역협동농장경영위원회 과장 문 혁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