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주체조선의 기상이 비낀 백두산
《백두산은 참으로 웅장합니다. 백두산은 혁명의 성산이며 영웅의 산입니다.》
백두산!
산중의 바다와도 같은 천지의 우아한 풍치며 맑고 푸른 천지를 품어안고 하늘을 향해 치솟은 백두산.
우리 인민은 백두산을 언제나 마음에 안고 산다.
오늘 백두산은 불세출의 위인이신
천만가닥의 찬연한 빛발을 뿌리며 온 강산을 밝히는 백두산해돋이,
백두산마루에 거연히 서시여 해돋이를 보시며
백두산해돋이를 보니 혁명의 승리가 보이는것만 같다고, 정말 용기가 나고 힘이 솟구친다고, 혁명의 멀고 험한 길을 끝까지 가자면 우리의 신념은 백두산해돋이처럼 붉고 강렬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오늘 백두산에 올라 해돋이를 보니 조국과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려는 나의 혁명열, 투쟁열은 저 붉은 화광처럼 더욱 세차게 타오른다고 하시던
백두의 해돋이처럼 뜨겁고 열렬한 투쟁열, 혁명열을 지니시고 우리
불멸의 그 자욱마다에는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만난을 짓부시고 혁명의 붉은기를 끝까지 휘날려가시려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해나가시려는
력사의 흐름과 더불어 더더욱 깊어지고 풍부해지는 의미를 안고 인민의 마음속에 더 높이 솟아 빛나는 백두산.
오늘도 우리 귀전에 울려온다. 백두산은
주체조선의 정신과 기상이 응축되여있는 조종의 산, 혁명의 성산 백두산!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