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적인 가방생산기지-평양가방공장
(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의 통일거리에는 년간 수십만개의 가방을 생산하는 현대적인 평양가방공장이 있다.
공장에서는 국내에서 생산한 가방천과 부속자재를 가지고 우리 아이들과 소학교, 초급중학교, 고급중학교, 대학에 이르는 남녀학생들의 취미와 기호, 미감에 맞는 여러가지 형태와 색갈의 가방들을 대량 생산하고있다.
공장에는 도안창작실과 기술준비실, 모든 생산공정들이 훌륭히 꾸려져있다.
이 종합적인 가방생산기지에도
주체106(2017)년 1월에는 몸소 갓 조업한 공장에 나오시여 평양가방공장이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상표를 특색있게 만들데 대한 문제, 질제고에 큰 힘을 넣어 공장제품을 인기상품으로 만들데 대한 문제, 가방생산의 다종화, 다양화, 다색화를 실현할수 있게 도안창작을 잘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공장앞에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최근년간 공장에서는 선질후량의 원칙에서 책가방설계와 재단을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고 필요한 지구들도 자체로 제작도입하여 제품단위당 가공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제품의 질과 생산성을 높이였다.
또한 재자원화비중을 높여 재생원료로 가방의 조절고리와 수지채움쇠 등을 든든하고 맵시있게 제작하였으며 생산과정에 나오는 자투리천으로 다양한 학생천필갑도 생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