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3일 《로동신문》

 

당의 숭고한 뜻 받들어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자욱을 뚜렷이 새기자

 

탄부들의 일터와 가정을 찾아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이 들끓는 전투장에 몸을 잠그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빈틈없는 조직정치사업으로 그들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킬 때 조국은 우리 당이 정한 시간표대로 끊임없이 비약해나갈것입니다.》

주체110(2021)년 0시, 새해가 시작된 그 시각 북창탄전은 용암마냥 끓어번졌다.

당, 행정일군들이 일제히 갱, 막장들에 달려나가 탄부들과 어깨겯고 새해진군의 첫 포성을 울린것이다.

련합기업소당위원회는 당 제8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의 첫걸음을 의의깊게 내짚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에게 탄광들을 분담해주고 막장들에서 진행할 정치사업, 후방사업은 물론 가정방문과 소공구준비까지 잘하도록 하였다.

이런 준비밑에 모든 탄광의 막장들에 진출한 일군들은 탄부들과 함께 새해진군의 첫 자욱을 힘있게 내짚었다.

일군들의 격식없는 화선식정치사업과 성의있는 후방사업으로 모든 막장들이 들끓었다.

당일군경제선동대, 행정일군경제선동대활동으로 막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탄부들에게는 련합기업소일군들이 구면지기나 다름없었다. 지난해 80일전투기간 늘 막장에 들어와 고락을 함께 해온 일군들이였던것이다. 그들속에는 막장경제선동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당일군경제선동대원들도 있고 충성의 80일전투기록장을 들고 찾아와 고무해주던 일군들도 있으며 500명의 로력혁신자들에게 축하의 편지를 써보낸 일군들도 있었다.

바로 그들이 새해 첫 전투장에 달려나와 힘을 주고 정을 주며 고무해주고있으니 탄부들의 마음이 왜 달아오르지 않으랴.

일군들의 고무에 힘을 얻은 탄부들은 더욱 으스러지게 착암기를 잡았고 발파심지에 불을 달았으며 탄차도 밀며 기세를 올렸다.

이렇듯 새해의 첫 전투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탄부들에게 뜻밖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모든 막장들에 세찬 격랑이 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해를 맞으며 전체 인민들에게 친필서한을 보내주시였다!

만세의 함성이 지심을 뒤흔들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필서한을 전달하는 당일군의 얼굴에도, 무한한 격정속에 자자구구를 가슴에 새기는 탄부들의 얼굴에도 뜨거운것이 흘러내렸다.

우리 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에 석탄증산으로 보답하자는 당일군의 불같은 호소를 심장의 박동으로 새긴 탄부들의 일손에서는 불이 일었다.

일군들의 발자욱은 일터에만 새겨진것이 아니다.

이날 그들은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를 안고 탄광마을의 전쟁로병, 영예군인가정을 찾아가 혈육의 정을 나누었으며 로력혁신자들의 가정방문도 의의있게 진행하여 탄부들을 고무해주었다.

이런 사업은 모든 탄광들에서 진행되여 새해를 맞는 탄광마을들에 따뜻한 분위기를 한껏 돋구어주었다.

그렇다.

북창탄전의 일군들이 내짚은 새해의 첫 발자욱에서 우리는 당 제8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를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 특기할 승리의 해로 빛내일 우리 인민의 불굴의 신념과 의지, 드높은 신심과 락관을 본다.

 

본사기자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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