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2월 6일 《우리 민족끼리》
1만 2 000과 하나 (9)
평양의 장한 아들딸들이 승리의 보고를 안고 돌아왔다.
당중앙의 부름따라 최전선에로 주저없이 달려나갈 때의 그 모습그대로
나이와 생김새, 집주소와 직장은 서로 달랐어도 1만 2 000명 최정예대오의 심장은 죽어도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효심을 지니고 1만 2 000의 심장이 하나가 되여 당의 믿음과 기대에 결사의 실천으로 보답한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투쟁과정에 생겨난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은 헤아릴수 없이 많다. 그중 일부를 적어본다.
별동대의 기폭 나붓기며
당의 크나큰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일념으로 가슴불태운 최정예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은 새 전구에서도 별동대의 위력을 떨치며 혁혁한 위훈을 창조하였다.
허천군의 피해지역으로 이동전개한 제1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은 8㎞의 파괴된 도로를 3일동안에 복구하고 보름남짓한 기간에 수십세대의 소층살림집건설을 끝낸데 이어 하천정리와 다리건설 등을 본격적으로 다그쳐 날마다 혁신적성과를 이룩하였다.
제2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도 어랑군피해복구장에서 살림집건설뿐아니라 수천m에 달하는 도로포장공사를 결속하고 900여그루의 과일나무, 400여그루의 가로수와 잔디심기를 진행하였다.


복구전투로 밤을 밝히고 새날을 맞이하는 기적과 위훈창조의 나날에 홍원군과 리원군, 허천군, 김책시와 어랑군의 피해지역들에 수백세대의 단층, 소층살림집들이 희한하게 일떠섰으며 도로와 하천들이 그 어떤 큰물에도 끄떡없게 복구되였다.

결코 그들의 높은 공사실적만이 사람들을 감동시킨것이 아니였다.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가 시련을 같이할데 대한 당중앙의 높은 뜻을 받들고 수도당원들은 피해지역 인민들을 극진히 위로하고 물심량면으로 돌보아주었다. 공사일정이 긴장한 속에서도 주변마을의 살림집과 공공건물들까지 보수해준 수도당원들의 혈육의 정은 그대로 당의 고마움과 수도의 따뜻한 정으로 피해지역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흘러들었다.
당 제8차대회를 향한 80일전투의 진군길에 승리의 기발을 자랑스럽게 휘날린 수도당원사단의 영웅적장거는
당의 걱정과 보살핌의 손길로, 수도 평양의 따뜻한 정으로 피해지역 인민들을 극진히 위로하고 한시바삐 재난을 털어버리도록 정성다해 지원하고 투쟁해온 수도당원들의 헌신에 의하여 오직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는 인민들의 마음은 더더욱 억척불변해졌다. 심장에서 뿜어진 피가 생명체의 모든 곳에 활력을 부어주듯이 우리의 수도당원들은 조선의 심장인 평양에서 분출된 하나하나의 피방울들이였으며 그 피방울들은 거세찬 혼연일체의 피줄기를 이루고 어려운 때일수록 온 나라가 시련을 함께 이겨내며 화목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주의국풍을 굳건히 확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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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우리
수도당원사단이 창조한 고결한 정신세계는 전체 인민들에게 참다운 혁명관, 인생관을 심어주었으며 이제 당과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