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숭고한 념원을 가슴에 안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에서 기본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입니다.》

얼마전 우리는 80일전투로 들끓고있는 류원신발공장을 찾았다. 그런데 뜻밖에도 우리를 현장으로 안내한 기사는 이미 안면이 있는 동무였다.

나이보다 훨씬 젊음이 넘쳐나는 그의 모습에 우리가 부러워하자 그는 우리 공장이 이렇게 젊어지고 천지개벽을 하였는데 자기도 몰라보게 달라져야 하지 않겠는가고 웃음속에 이야기하였다.

그의 말은 옳았다. 이 공장이 얼마나 희한하게 전변되였는지 우리들로 하여금 부러움과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였다. 모든 생산공정들과 흐름선들 역시 새롭게 안겨들었다.

통합생산체계에 따라 자동흐름식으로 생산이 진행되고있는 현장을 돌아보는 우리에게 기사동무는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공장에 오셨을 때 인민들의 신발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우리 수령님들의 념원이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습니다. 인민생활향상에서 한몫 단단히 하라는 믿음과 사랑을 담아 우리모두를 한품에 안으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실 때 정말 우리모두는 눈물이 솟구치는것을 걷잡을수 없었습니다. 그 순간에 그이의 념원이 무엇인지를 더 깊이 깨달았고 우리가 과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고 무엇을 위해 땀을 바쳐야 하는가를 더욱 뜨겁게 간직하게 되였습니다.

기사동무의 목소리는 흥분에 젖어있었다.

우리는 콘베아를 타고 줄지어 흐르는 신발창들과 완성된 신발 하나하나를 무심히 볼수 없었다.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한생의 념원을 이 땅우에 행복한 현실로 꽃피우시려 여기 크지 않은 신발공장에도 사랑과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백여컬레나 되는 신발견본도 보내주시고 신발도안을 위해 산업미술가집단도 꾸려주시며 신발공업의 현대화를 위하여 그리도 마음쓰신 그이의 심혈속에서, 자력자강만이 우리가 살길이라고 하시며 우리의 원료와 자재와 힘으로 세계적인 명상품을 만들도록 크나큰 힘과 지혜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사랑, 그 믿음속에서 이 공장은 오늘 이처럼 온 나라가 다 아는 소문난 공장, 훌륭한 신발생산기지로 발전될수 있은것이 아닌가.

《정말 온 하루 일하고 또 일해도 힘든줄 모르겠습니다.》

기사동무가 조용히 속삭이는 말이였다. 그만이 아닌 이 공장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일것이다.

뜨거운 마음을 안고 사는 사람은 지칠줄 모르는 법이며 그 정신력은 커다란 기적을 낳는다.

어찌 이것이 이 공장종업원들의 심정이라고만 하랴! 내 나라의 그 어느 일터, 그 어느 단위에서나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과 경애하는 원수님 구상을 눈부신 현실로 꽃펴나가는 충성의 마음들이 기적과 위훈의 서사시를 수놓아가고있다.

련이어 펼쳐진 자연재해복구지역에서의 새집들이경사, 80일전투의 벅찬 숨결속에 련발적으로, 다발적으로 일어나고있는 비약들

나는 뜨거워지는 가슴을 안고 더 높은 생산열의로 약동하는 공장을 다시금 둘러보았다.

 

본사기자 리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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