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22일 《로동신문》

 

머리단장을 시대적미감에 맞게

 

 

대중편의봉사기지 제1목욕탕 리발실에 웃음꽃이 피였다.

시원하게 깎은 머리를 거울에 비쳐보며 손님이 기뻐한다.

손님이 좋아하니 봉사자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함뿍 어린다.

미소를 담고 손님들의 미를 한껏 돋구어주느라 마음기울이는 봉사자들의 모습이 정답게 안겨든다.

찾아오는 손님들을 시대적미감과 정서에 맞게, 더 젊어지게, 더 세련되게 단장시켜 내세우고싶은것이 이곳 봉사자들의 마음이다.

그런 마음은 산뜻한 리발실과 알른알른한 거울들, 그쯘하게 갖추어진 리발설비들과 도구들에 그대로 어리여있다.

사회주의생활양식에 맞게 머리단장을 한 청년,

만족해하는 그를 보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봉사자들,

그들의 모습이 그처럼 정답게 안겨오는것은 거기에 아름다움과 고상함을 지향하는 우리 인민의 정신도덕적풍모가 어려있고 우리의 멋이 살아나는 우리 식의 문화를 창조해나가는 시대의 숨결이 깃들어있기때문이리라.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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