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22일 《로동신문》

 

치밀한 조직사업이 안받침될 때

 

사동구역 미림남새전문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가을갈이를 중시하고 힘있게 내밀어 다음해농사를 잘할수 있는 또 하나의 담보를 마련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당과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기관차가 되여야 합니다.》

농장일군들이 올해의 농사결과를 놓고 다시금 절감한 문제가 있었다.

가을갈이의 중요성이였다.

가을갈이를 해놓으면 땅이 겨울철에 얼었다 봄에 녹으면서 푸실푸실해지므로 갈이층밑에까지 공기가 잘 통하게 할수 있었다.

그리고 농작물이 빨아들일수 있는 토양의 영양물질함량도 늘어났다. 가을갈이한 포전을 다음해 봄에 또 한번 갈아엎으면 알곡을 적지 않게 증수할수 있었다.

그처럼 불리했던 기상기후조건에서도 성과를 거둔 올해농사경험은 가을철토양관리만 질적으로 하여도 같은 땅, 같은 비료조건에서 수확고를 현저히 높일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었다.

이로부터 일군들은 다음해농사를 잘 지을수 있도록 가을갈이를 질적으로 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우선 모든 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에게 가을갈이의 효과성을 깊이 인식시키는 사업을 앞세웠다. 가을갈이를 질적으로 진행한 포전과 그렇지 못한 곳에서의 정보당수확고차이를 대비적으로 설명해주면서 초급일군들과 뜨락또르운전수들을 분발시키였다. 뜨락또르운전수들속에 들어간 일군들은 벼단운반을 앞당겨 끝낸 기세로 가을갈이에서도 만가동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도록 그들을 적극 고무추동하였다.

이와 함께 있을수 있는 정황을 예견하여 뜨락또르예비부속품을 충분히 갖추어주는데 품을 넣었다. 가을갈이순서를 바로 정하고 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사업조직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갔다. 모판자리를 먼저 갈도록 하는것과 함께 뜨락또르운전수들의 경쟁열의도 높여주었다.

뜨락또르운전수들의 기세가 앙양되는데 맞게 일군들은 새벽문을 남먼저 열고 현장을 밟으면서 실태를 정확히 장악하였으며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였다. 특히 가을갈이가 기술적요구대로 진행되도록 현장기술지도를 심화시키였다.

날을 따라 고조되는 80일전투의 불길속에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해지고 서로 돕고 이끄는 기풍도 높이 발휘되였다.

뜨락또르운전수들모두가 농촌기계화초병의 영예를 안고 가을갈이를 질적으로, 책임적으로 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결과 가을갈이의 속도와 질을 다같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면서도 계획보다 앞당겨 끝낼수 있었다.

이것은 한가지 일을 해도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짜고들고 그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도록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하고있는 이곳 일군들의 혁신적인 일본새가 낳은 응당한 결실이라고 할수 있다.

 

본사기자 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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