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22일 《로동신문》

 

완공의 보고를 올릴 승리의 그날을 향하여
검덕지구피해복구전투장에서

 

혁명적당군의 위용을 떨치며 계속혁신, 계속전진

 

새로운 영웅신화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는 검덕지구피해복구전투장에서 강하천정리공사가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다.

공사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은 불타는 애국의 마음을 안고 기초굴착과 콩크리트치기, 제방쌓기 등을 철저히 설계의 요구대로 진행하면서 앞선 공법들을 널리 받아들여 공사속도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강하천정리공사가 시작되여 지난 10일 남짓한 기간 수십km의 구간에 대한 장석쌓기가 결속되고 여러개의 다리가 새로 건설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지난 10월 함경남도 검덕지구피해복구현장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검덕지구가 앞으로 그 어떤 큰물이나 태풍에도 끄떡없게 강하천들의 강바닥파기와 장석쌓기를 잘하고 치산치수사업을 중시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강하천정리공사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은 불가능을 모르는 군인정신, 군인기질, 군인본때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나가며 집단적혁신을 창조하고있다.

현장지휘부에서는 소층, 다층살림집건설이 완공단계에 이른 조건에서 기본력량을 대담하게 강하천정리공사에 집중배치함으로써 이달말까지 피해복구전투를 기본적으로 결속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경험이 있고 손탁이 센 지휘관들을 각 부대들에 내려보내여 현장에서 기술적지도를 강화하면서 이신작칙의 기풍으로 군인대중을 이끌어나가도록 하고있다.

정치일군들은 방송선전차들을 곳곳에 배치하고 힘있는 방송선전, 방송선동으로 군인들의 혁명열, 투쟁열, 경쟁열을 백배해주고있다. 전투장들마다에서 여러 부대의 예술선전대원들이 부르는 혁명적인 노래가 군인건설자들의 전투적사기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강하천정리공사에서 조선인민군 최길섭소속부대, 조문환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이 일당백공격속도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이들은 현지지도의 그날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당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국가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싸워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8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자랑찬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다.

공사에 진입하여 지난 한주일 남짓한 기간 천수백m의 구간에 대한 강하천정리공사를 끝낸 이들은 또다시 새로운 구간을 맡아 제방기초콩크리트치기를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는 혁신을 일으켰다.

일당백공격정신으로 맡겨진 공사과제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있는 미더운 대오속에는 조선인민군 서광일소속부대의 군인들도 있다.

부대지휘관들은 막돌채취를 선행시키면서 제방기초콩크리트치기를 최단기간에 끝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었다.

구분대별사회주의경쟁이 맹렬히 벌어지는 속에 제방기초콩크리트치기가 계획보다 하루 앞당겨 끝나는 혁신이 창조되였다.

현장지휘부에서는 중기계들의 가동률을 최대한 높이는데도 응당한 관심을 돌리고있다.

중기계의 가동률이자 강하천정리공사실적이라는것을 명심한 각 부대의 지휘관들은 대형굴착기, 대형삽차들의 움직임을 손금보듯 장악한데 기초하여 운전수들에게 작업과제를 명백히 주고 그날과제는 무조건 그날로 수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한편 지휘관들은 중기계들에 첨승하여 운전수들과 밤을 함께 밝히면서 그들의 가슴마다에 혁신의 불씨를 심어주고있다.

대형굴착기사이, 대형삽차사이 사회주의경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중기계들의 가동률이 날이 감에 따라 더욱 높아지고있다.

조선인민군 김영근소속부대의 대형굴착기운전공 김용국동무가 하루에 2 200㎥의 기초굴착을 진행하였을 때 조선인민군 최정건소속부대의 대형굴착기운전공 문광일동무는 3 000㎥의 새 기록을 세웠다.

각 부대의 지휘관들은 전투장마다 이동수리소를 전개하고 고장요소들을 제때에 퇴치하도록 하고있으며 예비부속품들도 넉넉히 마련하여 중기계들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이고있다.

다리건설에서도 자랑할만 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양천다리건설을 맡은 조선인민군 신명섭소속부대, 김영근소속부대의 군인들이 단숨에의 기상을 떨치며 놀라운 공사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들은 일정별, 공정별계획을 높이 세운데 기초하여 세멘트와 강재, 골재보장을 앞세우면서 다리기둥기초공사와 기둥콩크리트치기, 상판콩크리트치기를 짧은 기간에 끝내였다.

대흥1다리건설장에서도 혁신이 창조되였다.

조선인민군 신홍관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살림집건설에서 발휘한 그 투지, 그 기백으로 맡은 다리건설을 빠른 기간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해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렸다.

당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효한 인민군대의 정성이 건설물마다에 깃들게 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말씀을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안은 부대의 지휘관들은 건설장의 여러곳에 시공기준과 건설공법들이 반영된 직관물들을 게시하고 누구나 그것을 일상적으로 보면서 철저히 지키도록 하였다.

검덕지구피해복구전투장에서 하루빨리 승전포성을 울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승리의 보고를 드릴 불같은 마음 안고 8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압축하며 힘차게 내달리는 인민군군인들의 충성의 열도로 하여 수십km의 강하천정리공사장은 불도가니마냥 부글부글 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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