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일군이 받아안은 명안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그 유원지형성사판으로 말하면 한해전에 설계하였던것을 다시 개조하여 만든것이였다.
거기에는 사연이 있었다.
그때에 만든 유원지형성사판은 유원지구역으로 철길이 통과하게 설계되여있었다.
그것을 보신
이렇게 되여 그후 유원지를 통과한 철길을 돌릴 안이 세워지게 되였던것이다.
해당 일군이 올리는 보고를 구체적으로 들으시며 유원지형성사판을 주의깊게 살펴보시던
일군의 입에서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위대한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일군들도 생각하지 못했던 훌륭한 방안을 받아안게 된 일군은 눈앞이 확 열리는것만 같았다.
일군은 흥분된 심정으로
잠시후
소년단야영소는 어린이들을 위한것이므로 그들이 마음껏 뛰놀며 휴식할수 있게 지어야 한다고 강조하고나신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들에게 더 좋은 문화적환경을 마련해주시려 마음쓰시는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을 기준으로 사업을 설계하고 전개해야 한다.
바로 이런 관점을 지닐 때 모든 문제해결의 명안이 나온다는 귀중한 철리를 새겨주며 그날의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 일군들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