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한 보육원에게 하신 당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의 갈피마다에는 한없이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시고 우리 어린이들을 나라의 훌륭한 역군으로 키우시기 위해 한평생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가슴뜨거운 사연들이 새겨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어려서부터 잘 키워야 민족이 흥하고 나라가 강성해지며 조국이 빛나게 됩니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5월 어느날이였다.

혜산시의 한 탁아소를 찾으시여 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높은반어린이방에 이르시였을 때였다.

천정에 달아놓은 장난감비행기를 잠시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보육원에게 누가 만들었는가고 물으시였다.

그가 그 나무비행기를 다시 살펴보니 말이 비행기이지 자기의 형태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있었다.

보육원은 위대한 장군님께 재간이 서툰 목수가 만들다보니 잘 만들지 못했다고 잦아드는 목소리로 말씀올렸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심중한 어조로 문제는 재간이 있는가 없는가에 있는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에 대한 관점문제이라고, 수령님께서 바라시는대로 어린이들을 미래의 훌륭한 역군으로 키우겠다는 립장과 관점이 바로서있다면 놀이감을 하나 만들어도 그들의 지적발전에 좋은 영향을 줄수 있도록 잘 만들었을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어린이들에게 놀이감을 아무렇게나 만들어주면 그들이 자라서 무엇을 만들어도 그런 식으로 만들게 된다고 가르치시였다.

참으로 보육원들이 좌우명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지침이였다.

계속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보육원들은 말과 행동에서 언제나 어린이들의 거울이 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차근차근 일깨워주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보육원의 사업은 남의 집 아이보개일이 아니라 우리 혁명위업의 계승자들을 키워내는 영예로운 혁명사업이라고 하시였다고 교시하시면서 보육원들은 그 높은 영예와 긍지를 안고 보육교양사업을 책임적으로 함으로써 우리의 귀여운 어린이들을 훌륭히 키워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자자구구 새기는 보육원의 가슴속에서는 격정의 파도가 일렁이고있었다.

한 보육원에게 남기신 간곡한 당부, 정녕 여기에는 열화같은 사랑과 정으로 조국의 미래를 가꾸어오신 우리 장군님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의 세계가 응축되여있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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