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14도구전투

 

14도구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주체25(1936)년 11월 20일과 주체28(1939)년 4월 하순 장백현 14도구에서 진행한 전투이다.

장백현 14도구는 압록강연안에 자리잡은 해발높이 600~800m에 달하는 고원지대의 비교적 큰 집단부락으로서 교통이 매우 편리하였다. 적들은 부락주위에 토성을 쌓고 그우에 철조망을 쳤으며 서산에는 포대까지 만들어놓고 밤낮 경비를 강화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4도구전투를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선인민혁명군의 위력을 과시하고 적들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시였으며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시였다.

- 주체25(1936)년 11월 20일전투

이 전투는 야간습격전투이다.

14도구에는 경찰대 1개 중대와 자위단 수십명이 주둔해있었으며 서산포대에는 경찰대 1개 분대가 기관총까지 가지고 배치되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제의 이해의 《동기토벌》을 격파분쇄하기 위한 전투를 조직지휘하시던 시기 14도구전투를 계획하시였다. 전투의 성과적보장을 위하여 3개의 습격조와 2개의 차단조가 편성되였다. 습격은 23시에 개시되였다. 제1습격조는 서산포대로 동, 서, 남쪽에서 접근하고 기관총수로 하여금 교통호를 따라 포대밑에 들어가서 적들을 올리사격하도록 하였다. 포대안의 적들은 밑으로부터 강력한 사격을 받자 갈팡질팡하였다. 제1습격조는 때를 놓치지 않고 함화공세를 들이대였다. 서산포대의 적들은 곧 투항하였다. 제2습격조는 습격개시와 함께 경찰대병실에 집중사격을 가했다. 적들은 숱한 주검을 내면서도 병실토성에 의거하여 완강하게 저항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에 따라 서산포대를 점령한 제1습격조가 화력으로 제2습격조를 지원하였다. 서산포대에서 내리쏘는 화력타격에 경찰대놈들이 어쩔바를 몰라할 때 제2습격조의 일부 성원들은 포대로부터 경찰대병실로 통하는 교통호를 따라 적의 병실에 들어가 집중사격과 수류탄벼락으로 경찰대놈들을 소멸하였다. 살아남은 일부 적들은 13도구방향으로 도망치다가 차단조에 의하여 소멸되였다. 한편 제3습격조는 강력한 화력타격과 불의적인 돌입으로 자위단놈들을 소멸하였다. 살아남은 자위단놈들은 장백방향으로 도망치다가 차단조에 걸려 포로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적의 《토벌》거점의 하나인 14도구를 들이쳐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적들로 하여금 《동기토벌》의 첫 걸음부터 쓰디쓴 참패를 당하게 하였다.

- 주체28(1939)년 4월 하순전투

이 전투는 야간습격전투이다.

14도구에는 위만군 1개 중대와 수많은 경찰 그리고 30여명의 무장자위단이 둥지를 틀고있었다. 14도구의 적들은 도천리와 15도구는 물론 13도구, 상왜자, 반절구 및 장백현성으로부터 임의의 시각에 증원을 받을수 있도록 미리 련락체계까지 짜놓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진군작전수행에 앞서 압록강연안국경일대의 적의 요충지들을 타격하는 춘기반격전을 조직하시던 시기 14도구전투를 계획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찰자료에 기초하시여 3개의 습격조와 2개의 차단조, 1개의 물자운반조와 변의조를 편성하시였다. 전투계획에 따라 차단조는 진출과정에 적의 경비전화선을 끊어버리고 지정된 위치를 차지하였으며 습격조들과 물자운반조도 서산포대와 성문가까이에까지 진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에 따라 부락에 먼저 들어간 변의조는 약속된 시간이 되자 혁명조직성원들의 도움을 받아 남문과 동문보초를 제끼고 성문을 열었다. 습격조들은 재빨리 성안으로 들어가 각기 맡은 대상물에 접근하였다. 23시 30분에 습격신호총성이 울렸다. 서산포대에 접근한 제3습격조의 한 분조는 적들을 요정내고 포대를 점령하였으며 제2습격조는 경찰서에 돌입하여 순식간에 적들의 무장을 해제하였다. 제1습격조는 위만군병실에 집중사격을 들이대였다. 적들은 불의에 강력한 화력타격을 받고 수많은 주검을 내였으나 발악적으로 저항하기 시작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2습격조로 하여금 위만군병실을 익측으로부터 타격하도록 명령하시였다. 제1습격조와 제2습격조는 적들에게 집중사격을 가한후 돌격으로 이전하여 위만군놈들을 소멸하고 병영을 점령하였다. 제3습격조의 다른 한조는 무장자위단실을 들이쳐 적들을 소탕하였다. 한편 물자운반조는 군수창고에 돌입하여 보초를 처단하고 식량과 군수물자를 로획하여 집결지점으로 운반하였다. 14도구인민들은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혁명 만세!》를 높이 부르며 조선인민혁명군의 전투승리를 열광적으로 축하하였다. 조선인민혁명군대원들은 인민들속에서 군중정치사업을 벌리였으며 로획한 일부 식량과 물자를 그들에게 나누어주었다.

14도구전투의 승리는 조선인민혁명군이 《산속에서 다 얼어죽었다.》던 적들의 기만선전을 짓부시고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었으며 일제침략자들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고 국내진공작전에 필요한 군수물자를 더욱 원만히 확보할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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