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5일 《로동신문》

 

로동자가 받은 박사증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입니다.》

얼마전 뜻깊은 당창건 75돐을 맞으며 문평제련소 내화물작업반 반장 정일룡동무에게 박사의 학위가 수여되였다.

그는 대학졸업생도 아니다. 그의 학력에 대해 말한다면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공부한것이 전부였다.

하다면 그는 어떻게 박사의 학위까지 받게 되였는가.

그는 이천군의 산골마을에서 평범한 로동자의 아들로 나서자랐다. 그가 제대되여 문평제련소에서 로동생활의 첫 발자욱을 내짚던 때로부터 사회주의조국은 그의 성장의 걸음걸음을 따뜻이 보살펴주었다.

그는 자주 자기가 첫 발명을 하던 때를 돌이켜보군 한다.

수십년전 작업반장으로 임명되여 어떻게 하나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기 위해 머리를 쓰고 사색을 거듭하던 끝에 제련소구내에 쌓여있던 페설물로 유색금속재생산을 위한 연, 아연승화물과 백색안료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그때는 그것이 무슨 발명이라고까지 생각지 않았다.

단지 키워주고 내세워준 고마운 조국에 자기의 지혜와 노력으로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싶었을따름이였다.

그런데 자기가 하나하나의 발명과 창의고안을 할 때마다 제련소일군들이 찾아와 축하해주고 더 큰 성과를 이룩할수 있도록 떠밀어주었으며 지혜를 합쳐주었다.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은 그가 50대나이에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공부할수 있게 해주었고 오늘은 그를 박사로까지 내세워주었던것이다.

작업반이 오늘 내화벽돌과 물결형스레트, 내산타일 등 30여가지의 제품들을 꽝꽝 생산하는 보배작업반으로 될수 있은데는 바로 평범한 로동자도 마음껏 배우며 과학기술의 주인으로 될수 있도록 해준 고마운 품이 있었기때문이였다.

로동자의 박사증, 거기에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이 비껴있었다.

 

본사기자 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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