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1일 《로동신문》

 

대해같은 믿음, 불멸의 지침

 

당의 이목구비

 

주체35(1946)년 5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로사(당시) 일군들과 기자, 편집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자들의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동무들이야말로 당의 이목구비이라고, 당은 동무들을 통하여 당의 목소리를 대중속에 전하고 대중의 목소리를 듣는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당의 이목구비,

얼마나 통속적이며 깊은 뜻이 담겨진 가르치심인가.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당보의 일군들과 기자, 편집원들은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이날 당보의 일군들과 기자, 편집원들은 자기들의 위치와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깊이 깨닫게 되였으며 당보가 우리 당의 위력한 사상적무기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는데서 맡고있는 무거운 책임과 임무를 다해나갈 불같은 결의로 가슴끓이였다.

 

영웅이라 불러주시며

 

주체63(1974)년 4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기회에 요즘 《로동신문》에 나간 사설가운데서 몇편은 아주 잘 썼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당보의 기자들에 대한 한량없는 믿음과 사랑이 담긴 그이의 음성은 일군들의 가슴을 세차게 두드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러는 일군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며 《로동신문》 기자들이 당의 의도를 알고 글을 쓴다고 볼수 있다고 하시면서 당의 의도대로 글을 쓰는 사람들은 영웅이라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길 없었다.

세상에는 문필에 한생을 바친 사람들이 수없이 많고많지만 그 어느 시대, 그 어느 문필가들이 로동당시대의 문필가들처럼 영웅이라는 값높은 부름을 받아안은 례가 있었던가.

정녕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우리 기자, 언론인들은 대중속에 혁명의 불을 지펴주어 그들을 영웅적투쟁과 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올수 있었다.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력사적인 결론을 하시면서 이런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정치사상공세의 도수를 높이고 온 사회가 앙양된 혁명적분위기로 끓게 하자면 출판보도부문과 문학예술부문 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의 신문, 방송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앞장에서 옹호하고 대변하는 사상적기수가 되여야 하며 전체 인민과 군대를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불러일으키는 진격의 나팔수가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불러일으키는 진격의 나팔수!

여기에는 붓대의 위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그 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추동해나가시려는 절세위인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가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력사의 그날 우리의 기자, 언론인들은 주체의 필봉으로 당의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시대의 기수가 될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심장에 새겨안았다.

 

본사기자 오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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