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의 국풍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자기 나름의 국풍이 있다.

그러나 돌아보면 세상은 넓고넓어도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전체 인민이 서로 도와주고 고무하며 함께 역경을 헤쳐나가는것이 국풍으로 되여있는 나라는 오직 우리 공화국뿐이다.

지금 우리 공화국은 자연재해를 가시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80일전투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에서 자연재해복구전선에서의 첫 승전성과가 이룩된데 이어 강원도와 함경북도, 함경남도를 비롯한 복구전역들에서 혁신적인 소식들이 끊임없이 전해지고있다. 련관부문, 련관단위들에서 날이 갈수록 지원열기가 고조되고있으며 나어린 학생들도 건설자들을 고무격려하는 수많은 위문편지들을 보내고있다.

피해복구전투가 전당적, 전국가적, 전인민적인 투쟁으로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현실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하나의 사회주의대가정을 이룬 우리 공화국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자랑스러운 화폭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온 사회에 서로 도와주고 위해주며 난관을 함께 이겨내는 국풍이 철저히 확립된 나라는 절대로 붕괴되지 않으며 어떤 역경속에서도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승장구하는 법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헌신적투쟁과 고상한 미풍으로 사회주의대가정을 빛내여가고있다.

모두가 한식솔, 친형제가 되여 고락을 함께 하고 고무격려하며 사랑과 정으로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고유한 국풍으로 되고있다.

서로 위해주고 도와주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국풍은 국가존립의 초석인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갈수 있게 하는 중요한 담보이다.

우리 인민이 력사의 준엄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사소한 비관도 모르고 사회주의의 앞길을 개척해나가고있는것은 순수한 인간미와 고상한 도덕륜리를 바탕으로 하는 국풍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고 남의 불행과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진정을 다하는 집단주의적생활기풍속에서 혈연적뉴대가 새로운 높이에로 승화되고있다. 우리 인민의 고상한 정신도덕적미덕에 의하여 온 사회가 사랑과 정으로 따뜻하고 우리의 일심단결이 반석같이 다져지고있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누구나 나이와 생활경위, 초소와 직무는 달라도 서로 존중하고 위해주며 아픈 사람, 불편한 사람, 힘든 사람들을 사심없이 도와주는 덕행들이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 특류영예군인의 한생의 길동무가 되고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를 친자식의 심정으로 보살펴주는 아름다운 소행들과 부모잃은 아이들을 스스로 맡아키운 강선의 처녀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의 일심단결이 어떻게 다져지고 무한대한 힘을 발휘하는가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서로 위해주고 도와주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국풍은 오늘의 피해복구투쟁에서 남김없이 발휘되고있다.

수도의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군인들이 피해복구사업에 앞장서고 각지의 근로자들이 뜻밖의 재난을 당한 수재민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줌으로써 우리 인민의 마음과 마음은 정으로 더욱 굳게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으로 받드는 고결한 충성심과 서로 의지하고 도와주는 뜨거운 인간애가 차넘치기에 우리의 진군은 더욱 거세차고 우리 공화국의 불패성이 힘있게 떨쳐지고있다.

참으로 세계 그 어디서도 볼수 없는 정신도덕적미덕으로 충만된 우리 공화국의 국풍은 사랑과 정으로 온 사회를 화목한 대가정으로 꾸려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세세년년 더욱 굳건해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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