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18일 《로동신문》

 

《동무는 오늘 전투계획을 수행하였는가?》, 모두다 이 물음앞에 떳떳이
대답할수 있게 8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충성과 위훈으로 빛내이자

 

  주타격전방에서 승전포성을 높이 울릴 열의

백열전의 분분초초가 흐른다

룡천벌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80일전투에 떨쳐나선 룡천벌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한해농사결속을 위한 백열전의 분분초초를 이어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한알의 낟알도 허실하지 않도록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최단기간에 와닥닥 끝내야 한다.

룡천군, 염주군, 신의주시의 농업부문 일군들은 문제를 이렇게 제기하고 조건이 불리한 속에서도 앞질러가며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 당면한 영농공정을 힘있게 추진해나가고있다.

중시한것은 벼종합탈곡기의 작업능률을 높이는것이였다.

모든 농장의 작업반들에는 벼종합탈곡기가 갖추어져있다. 그 탈곡기들이 제 능력을 다 발휘하기만 하면 짧은 기간에 낟알털기를 전부 해낼수 있었다.

지난해 낟알털기를 시작한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벼종합탈곡기의 만가동을 보장한 단위들은 례외없이 한해농사를 남먼저 결속하였다. 이 단위들에서는 일군들이 대중속에 몸을 푹 잠그고 벼종합탈곡기에 만부하를 걸어 낟알털기실적을 최대로 높일수 있게 작업조직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하였다.

이런 경험에 기초하여 시, 군일군들은 벼종합탈곡기를 만가동시키기 위한 사업을 직접 틀어쥐고 내밀고있다.

룡천군일군들은 낟알털기는 앞당기면 앞당길수록 좋다, 시간을 끌면 끌수록 낟알허실이 많아진다는 자각을 안고 그 어떤 조건에서도 벼종합탈곡기의 정상가동을 보장할수 있는 대책들을 현실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

발동발전기를 리용하여 벼종합탈곡기마다 만부하를 걸수 있는 준비까지 빈틈없이 갖추어놓고 낟알털기를 잠시도 중단없이 완강하게 내밀고있는 장산협동농장의 경험을 일반화한 사실이 바로 그렇다.

농장에서는 지난해 조건이 불리할 때마다 발동발전기로 벼종합탈곡기를 돌려 낟알털기를 하였다. 그런데 발전능력이 부족한것으로 하여 작업을 진행하는데서 일부 미흡한 점이 없지 않았다. 여기서 교훈을 찾은 농장일군들은 올해에는 발전능력이 높은 발동발전기를 확보하여 설비가동에 리용하였다. 결과 낟알털기와 관련한 여러가지 작업을 흐름식으로 진행하면서 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할수 있게 되였다.

이것이 군안의 농촌들에 일반화되여 그 어떤 조건에서도 벼종합탈곡기를 원만히 가동시키는것은 물론 작업능률을 높이게 되였다.

또한 시, 군들에서는 한알의 낟알도 허실없이 말끔히 털어내는것을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제기하고 작업조건에 맞게 해당한 조직사업을 예견성있게 진행하였다.

여러 농장 일군들은 재해성기후의 영향으로 충실하게 여물지 못한 벼알이 정선과정에 북데기에 섞여나갈수 있다는 사실에 주의를 돌리고 대책을 취하였다. 또한 용기들을 충분히 준비하여 정선하는족족 포장하게 하였다.

룡천군 서북협동농장에서는 불리한 기상조건을 이겨내기 위한 방도를 찾고 일판을 벌려나갔다. 가을비가 내리면 길이 질어져 뜨락또르들의 운행에 지장을 줄수 있다는것을 포착하고 구부러진 곳은 곧추 펴고 운반에 유리하게 1 000여m의 포전도로를 새로 냈다.

룡천벌의 농업부문 일군들은 낟알털기에서 질을 철저히 보장하는것을 중요한 과제로 제기하고 이악하게 실천해나가고있다. 농업근로자들모두가 주인답고 깐진 일본새로 북데기도 다시한번 살펴보며 한이삭, 한알의 낟알도 묻어나가지 않게 해당한 대책을 세우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지금 낟알털기실적은 하루가 다르게 뛰여오르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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