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김종인-안철수, 두 욕심쟁이의 <환장대결>》

 

지난 7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가 《김종인-안철수, 두 욕심쟁이의 <환장대결>》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다.

옛날 옛적에 백성공주와 정치못난이가 살고있었어요.

정치못난이- 이야, 추석 끝나자마자 《국민의힘》이 대변신중이네. 여의도에 400억원 들여서 당사도 매입하고 중앙청년위원회 출범까지! 역시 김종인비대위원장이 자리잡으니까 당명도 바꾸고 질서도 바로잡히고 좋네. 저런 열일은 좀 본받아야겠다.

백성공주- 그래. 국민을 《열나게》 괴롭히고있다는 점에서 열일은 열일이지. 우리가 《국민의힘》을 본받아야 할건 정말 단 하나도 없어.

정치못난이- 무슨 소리야? 잘하는건 잘한다고 인정해줘야지. 사람이말이야, 편견을 가지고 비난만 하면 안된다고. 《국민의힘》도 잘하는건 있을수 있는데 꼭 그렇게까지 말해야만 속이 시원하냐?

백성공주- 아니, 덜 시원해. 아직 너무너무 답답해. 당사매입으로 400억이나 썼다고? 누리군들사이에서는 《간판 바꾼다고 맛집 되냐.》, 《혈세를 참 잘 가져다쓰시네.》라며 비난여론이 비발치고있어. 어디 그뿐이니? 《국민의힘》소속 중앙청년위원회가 경악스러운 카드뉴스를 내놨다가 퇴출당했잖아.

정치못난이- 나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가 자기소개한 카드뉴스 얼핏 봤는데 색갈도 알록달록하고 글자도 큼직큼직하니 B급감성같고 보기 좋던데?

백성공주- 정치못난이야, 너 카드뉴스내용은 잘 안읽어봤구나. 《미국초딩 입맛 보유자》, 《인생최대업적이 륙군땅개알보병 포상휴가 14개》. 이밖에 《2년전부터 곧 경제대공황이 올거라고 믿고 곱버스 타다가 한강 갈뻔함》 이런 내용도 있는데 이 내용은 대단히 문제가 심각해.

정치못난이- 《곱버스》? 처음 듣는데 무슨 말이야?

백성공주- 《곱버스》는 주식시장 은어야. 주가가 폭락하면 두배로 수익을 내는 증권상품이 있는데 바로 여기에 투자했다는거지. 그러니까 《곱버스 타다가 한강 갈뻔함》이란건 한마디로 문재인《정부》기간동안 경제가 폭망하면 돈을 벌수 있었는데 경제가 폭망하지 않아서 손해를 봤다, 그래서 《자기가 자살할번 했다.》라고 말한거야.

정치못난이- 뭐야. 그러면 경제가 망하길 바랬다는거야? 으 끔찍해라! 어떻게 저런 막말을 할수 있지?

백성공주- 그렇지? 누리군들은 저 카드뉴스 보고 《일베감성에 절어있다.》라고 하더라. 저런 사람들이 앞으로 《국민의힘》지도부가 되면 어떻게 되겠니? 아휴… 《일베감성》으로 득시글한 보수정당이라니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하다.

정치못난이- 음… 그래도 주호영원내대표가 《실수는 젊은이의 특권》이라고 했던데 앞으로 반성 잘하면 부활할 기회는 있지 않을가?

백성공주- 아니 전혀 없어. 김종인비상대책위원장이 검토하고 《괜찮겠다.》싶으니 카드뉴스를 공개하라 한거 아니겠어? 지도부하고 중앙청년위원회가 통채로 저꼴인데 부활이 가당키나 하니. 애초 김종인이 《청년정치인육성》을 《당쇄신》계획으로 세웠고 그래서 중앙청년위원회가 생긴거라고. 저런 당에 무슨 기회가 있겠니?

정치못난이- 그러면 이건 어때? 최근 《국민의힘》에서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를 영입시도하면서 외연확장에 나섰잖아. 중도를 대표하는 안철수대표가 《국민의힘》과 함께 하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서로에게 좋은거 아냐?

백성공주- 《국민의힘》과 《국민의 당》이라… 비유하자면 《국민의 짐》과 《국민의 적》의 결합이네? 적페가 하나로 모여봤자 왕적페밖에 더 되겠니?

무엇보다 《국민의힘》내부에서 안철수를 들이냐 마느냐를 두고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이고있는데 어떻게 국민의 신뢰를 얻을수 있겠니? 특히 김종인이 안철수를 아니꼽게 여기고있다고.

정치못난이- 헐, 나는 김종인위원장과 안철수대표의 결합을 기대했었는데… 분렬이 그렇게 심각해?

백성공주- 너 아직 못들었구나, 우선 김종인은 안철수에 대해 《앞으로 어떤 생각을 갖고 정치활동을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 필요도 없다.》라며 딱 선을 그었어. 안철수는 뭐라고 말했게?

《(김종인위원장이) 100일 넘게 고생하셨지만 실제로 민심이 변하는 지표는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통합이라든지, 련대라든지, 선거에 대해서 고민하기 이전에 먼저 해야 될것이 관심과 민심을 얻는 일》 이런 말을 했다고. 이렇다보니까 《국민의힘》내부에서도 분렬이 일어나고있어. 장제원은 김종인에게 《속 좁은 꼰대의식》이라며 직격비난하더니 아예 안철수를 불러들여 초청강연까지 열었어. 안철수에게 대놓고 힘을 실어줬다고.

정치못난이- 왜 분렬이 일어나지? 합당이 좋은거 아냐? 《국민의힘》이나 《국민의 당》이나 당명도 닮았고 그런데 대체 왜 싸우지?

백성공주- 그 리유는 간단해. 안철수가 보수진영의 차기 《대선》후보중 하나잖아? 《국민의힘》과 안철수사이에 합당론의가 있는것도 《대선》을 준비하는걸로 보이고. 그런데 요즘 《로욕》 김종인이 차기《대선》에 나오고싶어한다는 소문이 조금씩 퍼지고있어.

정치못난이- 흠… 그러니까 《대선》을 앞두고 김종인위원장과 안철수대표간 신경전이 벌어지고있는거구나?

백성공주- 그래. 우선 김종인은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을 맡고나서 처음엔 래년 4월 재보선까지 하겠다더니 곧 《비대위원장임기를 정확히 할 필요없다.》라고 말을 바꿨어. 과거 민주당 비대위원장을 맡았을 때도 전권을 요구했고 거기다 비례2번으로 스스로를 《자가공천》했다고. 김종인은 최근에도 백종원, 홍정욱같은 외부인사들을 《대선》후보로 언급하더니 갑자기 《<대선>후보는 당내에서 나와야 한다.》라며 말바꾸기도 했고. 어때 로욕이 엄청나지? 이쯤되면 김종인이 차기《대선》에서 스스로를 《자가공천》할수 있는것 아니겠어?

정치못난이- 세상에… 당 바꿔서 비대위원장 감투쓰고 5선의원까지 지낸 사람이 나이 80에 뭐가 아쉬워서… 진짜 김종인위원장의 로욕이 어마무시하네.

백성공주- 그래. 김종인이 안철수를 왜 저렇게 싫어하겠니? 자기가 《대선》나가려는 마음이 있으니까 그런거 아냐.

정치못난이- 그러면 안철수대표는?

백성공주- 여기서 안철수도 빼놓을수 없지. 안철수의 권력욕도 무지막지해. 안철수는 신당이름을 아예 《안철수신당》으로 하려다 막히니까 《국민의 당》을 당명으로 재활용했지. 게다가 《국회》의원을 지낸 《호위무사》 리태규, 권은희를 비례대표 2, 3번으로 세워 로골적으로 당선시켰어. 여기 어디에 국민을 위한 정치가 있니? 어떻게든 자기 세력 키워 《대통령》되려는 안철수의 더러운 욕심만 가득하잖아.

정치못난이- 듣고보니 너 말도 일리가 있는것 같긴 한데. 그래도 거대여당을 견제하려면 누구라도 있어야 하잖아. 김종인과 안철수라는 간판이 《대선》후보로 나서면 그나마 보수야권에 힘이 실릴텐데…

백성공주- 《로욕》 김종인과 《철새》 안철수가 보수세력의 유력《대선》후보??

난 이렇게 말해주고싶어. 《웃기고 자빠졌네!》 김종인, 안철수가 《국민의힘》, 《국민의 당》이라고 포장은 해놨지만 실상은 국민의 적이야 적! 적한테 어떻게 《국정》을 맡길수 있겠니?

정치못난이- 끙~ 그래 너 말이 다 맞아. 하아… 김종인도 안철수도 답이 아니라니. 그럼 홍준… 아, 이 사람은 제쳐놓고. 그럼 난 다음 《대선》에서 어떤 《대통령》을 뽑아야 하지? 저에게 답을 주세요. 아! (쏘크라)테스형!

백성공주- 정치못난이야. 지금은 《국민의힘》, 《국민의 당》이 말썽을 부리지만 머잖아 국민의 손에 정리될거야. 괜히 저번 《총선》에서 보수세력이 그렇게 참패했겠니? 김종인, 안철수로 대표되는 《국민의 짐》, 《국민의 적》말고 초불들고 적페청산을 웨치는 우리 국민을 믿으란 말이야.

* 어휴. 《로욕》 김종인과 《철새》 안철수가 《대선》후보로 거론된다니 상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요. 두사람 다 정말 꼴도 보기 싫다는 여론이 높은데요. 김종인, 안철수가 정치를 그만두고 안보이는 곳에서 푹 쉴수 있도록 서둘러서 《국민의힘》과 《국민의 당》을 청산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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