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1일 《로동신문》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다그쳐 뜻깊은 올해의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자

 

적기보장에 증산의 예비가 있다

 

각지 농촌들에서 벼가 익는족족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진행하고있다. 한해농사의 마지막영농작업을 최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데 모든 힘이 집중되고있다.

품들여 가꾼 곡식을 허실없이 거두어들여 뜻깊은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할 드높은 각오와 열의 안고 떨쳐나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으로 하여 날마다 실적이 오르고있다.

벌방지대이건 산간지대이건 어디서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가슴은 하나의 열망으로 끓어번지고있다.

당창건 75돐이 되는 올해를 알곡증산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올해의 벼가을걷이시기는 례사롭게 다가오지 않았다.

장마철의 불리한 날씨는 논벼의 후반기생육에 적지 않은 지장을 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연피해를 입은 여러 지역을 몸소 돌아보시면서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맥을 놓지 말고 분발하도록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고 결정적인 농업기술적대책을 세워 농작물생육상태를 추켜세우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드높은 신심에 넘쳐 산악같이 일떠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알곡증산성과로 보답할 불같은 맹세를 안고 낟알여문률과 천알질량을 늘이기 위해 전례없는 노력을 기울이였다. 마지막까지 이악하게 책임적으로 투쟁하여왔다.

지금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것은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최적기에 와닥닥 해제끼는것이다.

알곡증산은 올해의 첫 진군길에서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모두가 굳게 다진 맹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2019년 농업부문총화회의 참가자들에게 축하서한을 보내주신 감격적인 소식에 접하고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전초병으로서의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뿌듯이 느끼며 쌀로써 우리 당을 받들 철석의 신념을 더욱 깊이 간직한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다.

뜻깊은 올해에 농장포전, 나의 포전에서 기어이 다수확을 낼 열의밑에 바쳐온 노력이 알곡생산목표수행에로 이어지게 하는데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하는 사업이 가지는 의의는 매우 크다.

적기보장에 알곡증산의 예비가 있다.

불리한 날씨로 하여 전반적지역에서 이삭여물기가 늦어지고 앞으로 이상기후현상이 또 나타나지 않는다는 담보가 없는 조건에서 가을걷이의 적기선정을 과학적으로 하는것이 중요하다. 곡식들의 여물기과정을 긴장하게 주시하면서 포전별, 필지별, 품종별조사를 구체적으로 하여야 한다. 면밀한 조사자료에 기초하여 가을걷이일정계획을 빈틈없이 세우고 로력과 수단을 집중하여 와닥닥 해제끼는데 적기보장의 방도가 있다.

가을걷이와 동시에 낟알털기를 다그치는것이 중요하다.

낟알털기를 빨리 질적으로 하는데 알곡 정보당수확고를 높일수 있는 또 하나의 예비가 있다. 농장들에서 낟알털기와 관련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여야 한다. 벼종합탈곡기와 이동식탈곡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농기계를 만가동시켜 벼단을 실어들이는족족 낟알털기를 진행하여야 한다.

벼단을 한번 옮길 때 벼이삭 하나에서 벼알이 한알씩 떨어지는것으로 보아도 전국적으로 수많은 낟알이 없어지는것으로 된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귀중한 곡식을 한알도 허실없이 말끔히 거두어들여 나라의 쌀독에 가득 채움으로써 우리의 힘을 백배해나가는데 참되게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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