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의무로 간주하시고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74(1985)년 7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량강도안의 사업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일군들에게 오늘은 백두산에 올라가보자고 하시였다.

수령님께서 백두산 장군봉에 이르시였을 때 방금전까지 한치앞도 가려보지 못하게 껴있던 안개가 말끔히 사라지고 날씨는 청명해졌다.

너무도 신기한 자연현상을 두고 감탄을 금치 못해하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던 수령님께서는 조선혁명의 시원은 백두산에서부터 시작되고 주체혁명위업은 백두산에서부터 개척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백두령봉들에 시선을 두신채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백두산줄기마다 압록강 굽이굽이마다 혁명선렬들의 피의 자욱이 새겨지지 않은 곳이 없다고, 송화강과 마안산을 비롯하여 잊을수 없는 곳들이 많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백두산을 내리시기에 앞서 수령님께서는 또다시 백두산밀영을 찾지 못한것을 두고 못내 서운해하시면서 우리는 백두산밀영을 꼭 찾아내야 한다고, 백두산밀영을 찾는 문제는 후대들에게 백두의 혁명정신을 따라배우게 하는데도 중요하지만 김정일동지를 더 잘 받들어모시도록 하는데 보다 큰 의의가 있다고, 김정일동지의 생가를 하루빨리 찾아내는것은 후대들에게 지닌 자신의 숭고한 의무이라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의 기억을 더듬으시고 심혈을 바치시여 드디여 백두산밀영을 찾아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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