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김종인위원장은 <돈맛>발언 사과해야 한다》

 

지난 11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김종인위원장은 <돈맛>발언 사과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통신비 2만원에 거지취급을 당했다. 말한 사람은 제1야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이고 그런 취급을 당한 사람은 전국민이다. 문제는 그래놓고도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는 눈치다.

10일 박병석《국회》의장주재로 교섭단체 정당대표 오찬간담회가 열렸다. 그 자리에서 《국민의힘》 김종인비상대책위원장은 통신비 2만원지급방침을 거론하며 《국민은 한번 <정부>의 돈에 맛을 들이면 거기에서 떨어져나가려고 그러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민이 《돈맛》을 들일가 걱정하는 제1야당대표라니 국민은 지금 어느 시대를 살고있는지 아연해진다.

재난지원금이 얼마가 됐든 그 돈 자체로는 일상이 복구될리 없다. 우리보다 경제규모가 크고 더 많은 재난지원금을 이미 지급한 나라도 그렇다.

재난지원금은 련대의 표현이여야 한다. 고통을 함께 극복하자는 메쎄지가 담겨있기때문에 힘이 되는것이다. 1차 긴급재난지원금이 모든 국민에게 지급됐을 때 그 돈은 당장의 수입감소를 극히 일부라도 메우는 용도였을뿐만이다.

그렇기때문에 단순히 《지급》과 《수혜》에 머물지 않고 사회적련대의 실천으로 이어졌다.

김위원장의 발언은 여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것도 광화문집회가 촉발한 2차 대류행에 책임이 없다고 할수 없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일언반구 반성도 없이 내뱉은 말이다. 김위원장의 천박한 인식과 려과없는 발언은 이 고통의 시간을 버티는 유일한 힘인 련대를 파괴한다는 점에서 그 어느것보다 위험하다.

김위원장은 보수정당의 《혁신》을 주장해왔다. 김위원장이 비대위원장이 된 이후 《국민의힘》이 《기본소득》을 주장하고있기도 하다. 그 정책변화가 결국은 《돈맛》을 보여줘서 선거에 이겨보겠다는 의도였는지 대답해야 한다. 만약 그렇다면 국민을 개, 돼지 취급하던 과거와 뭐가 다른지 대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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