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16일 《로동신문》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더 좋은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불타는 일념을 안고

 

통신복구사업 립체적으로 전개

 

체신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파괴된 통신을 시급히 복구하기 위한 투쟁을 맹렬히 벌려나가고있다.

태풍으로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의 여러 지역에서 통신이 마비되자 체신성 일군들은 즉시 파괴된 개소들에 대한 장악사업을 진행하고 복구력량을 편성하였다.

함경남도체신관리국, 함경북도체신관리국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복구투쟁에 떨쳐나섰다. 태풍피해로 도로와 철길이 끊어지고 큰물이 범람했지만 이들은 길 아닌 길을 헤치며 복구전투에 진입하였다. 이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통신선로들을 복구해나갔다.

함경남도체신관리국에서는 피해지역들에 대한 통신복구사업을 립체적으로 전개하였다.

여러개의 복구대를 조직한 관리국에서는 검덕지구와 단천시, 허천군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통신선로복구를 다같이 밀고나갔다.

검덕지구의 통신복구는 대단히 어려웠다.

깊은 산골짜기를 따라 뻗어간 도로가 여러군데나 끊어지고 산사태와 범람하는 큰물로 길이 막혀 한걸음한걸음 전진하기가 어려운 환경이였지만 복구대원들은 가렬한 전화의 나날 탄우속을 뚫고 통신을 보장하던 인민군용사들처럼 허리치는 물을 헤가르고 벼랑도 타고넘으면서 통신복구전투를 전격적으로 밀고나갔다. 그리하여 검덕지구의 통신선로복구에 진입한지 얼마 안되여 이동통신과 고정통신을 살려내고 큰물피해복구지휘를 보장하였다. 현재 함경남도체신관리국에서는 도안의 피해지역들에 대한 통신복구를 끝내였다.

함경북도체신관리국에서도 력량편성을 짜고들어 15개 시, 군들에 대한 통신복구를 동시에 내밀었다. 중앙과 도를 련결하고 도와 군의 통신복구를 끝낸 관리국에서는 지금 마지막돌격전으로 군과 리를 련결하는 통신복구를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본사기자 리철옥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0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