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16일 《로동신문》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더 좋은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불타는 일념을 안고

 

경쟁열의를 불러일으켜

 

강원도큰물피해복구에 동원된 사회의 시공단위들가운데서 제일 앞서나가는 단위들중의 하나가 회양군안의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평안북도려단이다.

9월 13일현재 살림집들의 지붕공사와 내외부미장작업, 울타리공사를 완전히 끝낸 려단은 남새밭조성과 과일나무심기, 지대정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려단지휘부에서는 돌격대원들의 경쟁열의를 남김없이 발동시키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어 살림집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해나가도록 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 이것이 당에 대한 충정의 가장 뚜렷한 표시이며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신념으로 간직하는 중요한 계기입니다.》

원산시에서 한 대상건설을 맡아하던 려단이 큰물피해복구를 위해 회양군 하진평리로 긴급기동한것은 지난 8월 중순이였다.

혹심한 큰물피해로 하여 읍에서 하진평리로 가는 기본도로가 완전히 파괴된 조건에서 려단은 산릉선으로 뻗은 좁은 길을 리용하여 기동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대형화물자동차를 비롯한 륜전기재들을 대대적으로 리용하지 못하게 된 어려운 조건이였지만 그들은 신심을 잃지 않았다.

려단장, 정치부장을 비롯한 지휘관들은 돌격대원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정신력을 앙양시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렸다.

건설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정치부일군들은 직관선동활동부터 벌렸다.

살림집내외부형성안과 함께 공사일정계획 등을 누구나 볼수 있게 직관게시하고 경쟁도표판, 영예게시판을 전개하였으며 《결사관철》, 《정면돌파전》 등 힘있는 표어들을 큼직하게 내다붙였다.

려단예술소조원들을 발동하고 음향증폭기재를 리용하여 건설장에 예술선동, 방송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였다.

려단과 대대정치부의 일군들은 돌격대원들에게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정신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상사업을 해설담화 등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활발히 진행하였다.

한편 려단장을 비롯한 지휘관들은 건설자재들을 마련하기 위한 작전을 예견성있게 하였다.

평안북도당위원회의 적극적인 지도와 방조밑에 려단에서는 세멘트와 강재, 목재, 기와를 비롯한 수많은 자재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치밀하게 조직전개하였다.

곽산군대대에서는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건설용자재와 공구들을 확보한데 기초하여 골재장을 남먼저 타고앉아 블로크생산을 힘있게 다그쳤다.

녕변군대대의 지휘관들도 작업조직과 지휘를 인민군대식으로 짜고들면서 어렵고 힘든 모퉁이에 솔선 어깨를 들이밀고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갔다.

려단지휘관들은 곽산군대대와 녕변군대대를 본보기단위로 내세우고 그들의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실정에 맞게 진행하는 한편 대대별사회주의경쟁이 활발히 벌어지도록 하였다. 날마다 키를 솟구는 경쟁도표의 붉은 줄은 돌격대원들의 심장속에 간직된 당에 대한 충성심의 높이를 보여주고있다.

돌격대원들의 경쟁열이 비상히 앙양되는 과정에 려단의 공사실적은 날을 따라 뛰여올랐다.

그리하여 살림집들의 기초굴착과 기초콩크리트타입공사가 하루동안에 끝났으며 벽체축조와 층막공사도 이틀사이에 마무리되였다.

려단지휘관들은 건설과정에 시공참모들과 돌격대원들이 착상한 대담하고 기발한 건설공법들을 지지해주면서 그들의 창의창발성을 적극 고무해주었다. 그리하여 전반적인 공사기일이 예정보다 앞당겨지고 시공의 질이 훨씬 높아지게 되였다.

지금 려단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어머니당에 살림집건설완공의 보고를 제일먼저 드릴 충성의 일념을 안고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본사기자 김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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