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의 집은 당의 품

 

온 나라가 격정속에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함경남도의 태풍피해현장에서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공개서한을 보내주신데 이어 지난 8일에는 당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6차확대회의를 소집하시고 검덕지구의 피해복구를 위한 국가적인 비상대책을 취하여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인민들의 가슴속에 순간이나마 그늘이 질세라 마음쓰시며 자신의 혼심을 다 바쳐가시는 우리 원수님 같으신 인민의 령도자가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인민을 위한 천만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끊임없는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모습에서 인민은 다시금 새겨안고있다.

언제, 어느 순간에도, 어떤 환경속에서도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키고 행복을 꽃피워주는것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우는 은혜로운 어머니 우리 당의 모습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언제였던가.

자연의 광란으로 집잃고 한지에 나앉았던 은파군 대청리인민들 끝없이 이어지는 우리 당의 은혜로운 사랑을 받아안으며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는 평양하늘을 우러러 눈물로 두볼을 적시며 만세를 목청껏 부르던 그날이,

그런데 오늘은 은파땅에 펼쳐졌던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가 이 나라 북변땅 한끝까지 끝없이 이어지고있으니 온 나라 인민들을 따뜻이 돌보는 어머니당의 대하같은 그 사랑, 그 진정에 산천초목도 목메여 흐느끼고있다.

재난을 겪으며 우리 인민들의 심장속에 더욱 소중히 간직된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이 세상에 믿고 살 품은 오직 하나, 조선로동당의 품이라는 진리이다.

진정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 존재로 신성시하며 무한대한 사랑과 정을 기울이는 어머니 당의 품을 떠나 순간도 살수 없는 우리 인민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오직 조선로동당만을 굳게 믿고 변함없이 따르는것 아니랴.

피해지역 인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이 심장으로 웨치고있다.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고…

인민에 대한 사랑과 정, 믿음으로 가득찬 우리 당의 열렬한 호소와 천지를 진감하는 일심단결의 화답소리를 들으며 누구나가 확신하고있다.

훌륭히 일떠선 행복의 보금자리들에서 인민이 터치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10월의 하늘가에 더 높이 울려퍼질것임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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