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어머니당, 그 이름과 더불어

 

일군의 향기

 

어느해 여름이였다.

무더위를 무릅쓰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어느 한 호수가에 잠시 머무르게 되시였다. 호수가에는 여러가지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여있었다.

그 꽃들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어떤 꽃에 벌과 나비가 많이 모여들고 어떤 꽃에 모여들지 않는가 잘 살펴보라고 이르시였다.

일군이 가만히 보니 정말 어떤 꽃에는 벌과 나비가 련속 날아드는데 어떤 꽃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겉으로 보기에는 다 향기로운 꽃들같지만 벌과 나비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어느것이 향기있는 꽃이고 어느것이 향기가 없는 꽃인가를 쉽게 가려낼수 있다고 하시면서 이러한 리치는 인간생활에도 그대로 작용하고있다고 하시였다.

심원한 뜻이 담긴 그이의 가르치심은 일군의 가슴을 울려주며 계속되였다.

꽃은 향기가 있어야 벌과 나비가 찾아들고 당일군은 인정미가 있어야 사람들이 찾아온다. 당일군의 향기는 곧 인간성과 인정미이다. …

하나의 자그마한 자연현상을 보시면서도 생활의 리치, 당사업의 리치를 깨우쳐주시는 위대한 장군님.

계속하여 일군들의 사업방법에 대하여 가르쳐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대중과의 혼연일체, 이것은 우리 당의 존재방식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은 언제 어디서나 어머니다운 풍모를 지니고 대중을 이끄는 참다운 당일군으로 준비해갈 결의를 다시금 굳게 다지였다.

 

인민의 참된 복무자로

 

언제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을 때의 일이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참으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 당은 인민을 내세우고 모든것을 인민의 리익에 복종시키는것을 변함없는 정책으로, 근본원칙으로 삼고있다고, 우리는 거리를 하나 형성하여도 인민을 중심에 놓고 인민의 리익에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하고있다고 하시였다.

일군들은 생각이 깊어졌다.

평양시만 보아도 거리중심에는 인민들이 사는 고층살림집들과 인민들을 위한 봉사시설들이 즐비하게 들어서있다. 그래서 시인들도 불빛밝은 창가에서 인민들의 행복한 노래소리가 흘러나온다고 쓰고있는것이 아닌가.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이 인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면 혁명이 전진하고 나라가 흥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치시면서 력사의 창조자는 인민대중인것만큼 당일군들은 마땅히 인민을 위하여 일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워올랐다. 우리 당을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혁명적당으로,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 참다운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언제나 크나큰 심혈을 바치시며 일군들을 따뜻이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잠시 깊은 생각에 잠기시여 일군들을 둘러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일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할 때에만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을수 있고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날의 가르치심은 일군들의 가슴에 고귀한 지침으로 깊이 새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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