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호제정도 우리 식으로

 

(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7(1948)년 7월초 어느날 몇몇 일군들을 부르시여 국호제정과 관련하여 제기된 문제를 료해하시였다.

당시 종파사대주의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가 제시되였을 때 《국호가 너무 길다.》느니,《외국에서는 나라이름을 그렇게 짓지 않았다.》느니 뭐니 하면서 국호를 《인민공화국》으로 하든가 아니면 《인민》이라는 말을 빼고 《민주주의공화국》으로 해야 한다고 떠들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종파사대주의자들의 책동을 엄하게 지적하시면서 제정신을 가지고 자기 인민들이 요구하는 국호를 제정하면 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남이야 어떻게 하든 우리 나라 실정에 맞고 우리 인민이 좋아하면 좋은것이다, 원리적으로 보나 계급적으로 보나 우리 나라의 국호는 독창적인것이라고 하시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는 우리 혁명의 성격과 임무, 우리 나라 실정에 알맞는 가장 정당한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그로부터 한달후 당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에서 공화국창건과 관련하여 국호문제가 토의될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조국이 통일되지 못한 현실과 우리 혁명의 당면임무와 혁명의 근본목적을 고려하여 국호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하는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인정한다고 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성스러운 이 국호에 담겨져있는 깊은 뜻을 새겨보는 회의참가자들의 가슴은 끝없이 설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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