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8월 5일 《로동신문》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어 단위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자

 

가능성과 예비는 찾을수록 나온다

 

최근 선교타면공장에서 페설물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탐구동원하고 기술혁신운동과 사회주의경쟁운동을 활발히 벌려 생산적앙양을 일으켜야 합니다.》

지난 시기 공장에서는 수매소들에서 낡은 천들이 들어오면 면천을 비롯한 몇가지 재질의 천만을 골라 재생솜생산에 리용하고 부족되는 원료는 피복공장들에서 나오는 가위밥과 자투리천으로 충당하군 하였다.

그러다보니 나이론천을 비롯한 여러가지 재질의 낡은 천들이 재생솜생산에 쓰이지 못하였다.

원인은 공장의 현존생산설비들의 기술적제한성때문이였다. 1차분리공정만 놓고보아도 분리기의 능력으로는 면천을 비롯한 몇가지 재질의 천밖에는 분쇄하지 못하게 되여있었다.

우리 공장은 각종 생활오물들을 회수리용하여 더 많은 재생솜을 생산하기 위해 존재하는 단위이다. 그런데 지금처럼 제한된 종류의 천만 재생리용한다면 어떻게 당의 재자원화방침을 철저히 관철한다고 떳떳이 말할수 있겠는가.

이렇게 문제를 세운 일군들은 새로운 각오를 가다듬고 분발해나섰다. 기술자, 기능공들과 집체적토의를 거듭하였으며 자기들부터가 설계가가 되여 분리기를 새로 제작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풀어나갔다.

결심하고 달라붙으니 설비제작을 위한 방도가 하나하나 탐구되였다. 수천개에 달하는 절단날의 길이와 설치각도, 치차와 축가공 등에서 나서는 기술적대책안들이 세워지게 되였다.

이렇게 만들어낸 분리기를 생산에 도입한 결과는 좋았다.

여기서 신심을 얻은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최근에만도 바줄생산설비를 새로 제작하여 자투리천으로 질좋은 각종 규격의 포장용바줄을 생산할수 있는 전망도 열어놓았다.

현실이 보여주듯이 가능성과 예비는 얼마든지 찾을수 있는것이다.

 

본사기자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0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