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18일 《로동신문》

 

정론

시대의 앞장에서 나아가는 강원도

 

위대한 사상과 정신의 진가는 시련속에서 그 정당성이 더욱 뚜렷이 검증되는 법이다.

강원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중대한 시기에 우리 당이 시대정신의 창조자, 기수로 내세워준 뜻깊은 땅, 천만의 심장을 고무하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료원의 불길마냥 타오르는 위훈의 전구,

언제나 그러했지만 오늘의 강원도는 더욱 소중하고 돋보인다. 겹쌓이는 시련속에서도 힘차게 전진하는 불굴의 기수, 1만여㎢가 그대로 충성의 용암, 창조의 활화산이다. 그것은 내 조국의 불패의 기상이다. 형언할수 없는 역경속에서도 자기 령도자에 대한 열화같은 충성으로 심장 불태우며 자력갱생의 항로따라 나아가는 신념의 강자들의 앞길을 막을자 세상에 없다는것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위대한 이 시대의 축도, 그 장엄한 전경화이다.

 

1

 

보통의 상식으로는 이루어질수 없는 신기한것으로 생각될 정도로 놀라운것을 가리켜 기적이라고 한다.

강원땅에 펼쳐진 현실이야말로 기적이다.

언제나 위훈창조의 숨결 거세찬 강원도였지만 오늘 그 기상은 더욱 큰 진폭과 충격으로 시대를 울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강원도정신은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을 꽃피우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온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시대정신입니다.》

일터마다 끓고 사람마다 드바쁘다. 어디 가나 새 소식이고 어디서나 들을수 있는 창조의 위훈담이다.

낮과 밤이 따로없이 끓어번지는 10여개의 건설장들, 백병전의 기상인듯 시간을 다투며 흐뭇한 광경을 펼쳐놓는 건설의 전구들을 보아도 좋다. 만부하의 동음 높이 울리는 공장, 기업소들의 약동의 숨결을 안아보아도 좋고 다수확의 목표를 내걸고 과학농사열풍으로 들끓는 협동전야들의 드바쁜 정취를 호흡해도 좋다.

시련의 산악이 천겹만겹 막아선다 하라. 우리는 기어이 돌파하리라!

이런 배심과 용기가 어디서나 어려오는 강원도이다.

자주 오군 하는 촬영가들도 올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는 원산온실농장건설장에서는 실적이 하루가 다르게 뛰여올라 벌써 대규모온실의 면모가 확연하게 잡히였다.

갈마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도 본때있게 다그쳐져 파도소리 한적하던 기슭에 멋들어진 새 일터가 솟아났다. 수력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나오는 물로 양어를 본때있게 할 구상으로 넓은 부지에 전개되는 원산양어사업소건설장은 조감도가 없이도 정경을 한눈에 부감할수 있다.

도안의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발전소건설은 용감한 돌파자들의 기상이 더욱 뚜렷이 안겨오는 산 화폭이다. 물길굴의 총연장길이만도 수십㎞, 세워야 하는 언제만도 여러개나 되는 방대한 건설이지만 이들은 추호의 동요도 모른다. 이천군민발전소건설은 이미 결속되였고 지금은 고성, 회양, 평강, 세포군민발전소를 비롯한 여러 발전소건설이 경쟁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원산군민발전소언제보다 규모가 훨씬 큰 고성군민발전소언제, 길이만 해도 수백m를 헤아리는 이 거창한 언제건설을 금강군이 통채로 맡아 해제끼고있다니 강원도사람들은 어벌이 커도 보통 크지 않다. 올해에 들어와 발파를 여러번이나 하였다는 금강군의 돌격대원들은 얼마전에도 언제완공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대발파를 진행하였다.

정면돌파전에로 부른 당의 호소가 울려퍼진 때로부터 거의 매달 산천을 진감하며 메아리친 그 장쾌한 발파소리는 그대로 정면돌파전의 앞장에서 힘차게 나아가는 선구자도의 우렁찬 발구름소리가 아니겠는가.

보통때에도 엄두를 내지 못할 통이 큰 일판들을 대담하게 전개하고 불굴의 공격정신으로 돌진하는 《강철도》, 《강한도》, 그것은 마치 역풍이 불수록 더 세차게 나붓기는 한폭의 붉은기와도 같다.

과연 무엇이 이들에게 그처럼 억센 배짱과 담력을 안겨주는가. 역풍을 맞받아 더 높이 추켜드는 진군의 표대는 어떤 진함없는 넋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강원도정신의 진수는 자력갱생, 자급자족이며 오늘의 강원도는 바로 우리 당의 자력갱생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과시되는 의미깊은 곳이다.

난관을 맞받아 진군해가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강원땅의 인민들이 더욱 사무치게 절감하는것이 있다. 그것은 자력갱생, 자급자족이야말로 어떤 고난속에서도 끄떡없이 전진하게 하는 위력한 동력이며 제일 값비싼 재부, 자원이라는 확신이다.

사실 지금처럼 어려운 때에 강원도가 순간도 멈춤이 없이 과감하게 전진하는것은 전적으로 자력갱생의 덕이라고 할수 있다. 세멘트와 강재, 금속건구와 타일, 위생자기와 인공잔디까지 자체로 만들어내는 이들에게 있어서 두려운것이란 없다.

이미 이룩한 자력갱생의 토대우에 비약의 리정표들을 보란듯이 세우며 계속혁신, 계속진군하는 강원도,

도의 발전을 담보하는 강력한 자력갱생기지들중의 하나인 문천강철공장을 찾으면 그것을 더욱 깊이 새길수 있다. 지금 공장에서는 도안의 그 어디서나 절실히 요구하는 귀중한 건설자재를 자체의 힘으로 꽝꽝 생산해내고있다. 결코 하루이틀사이에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날로 높아가는 철강재수요를 생각하며 이미전부터 도에 풍부한 자원으로 환원철을 생산할수 있는 공정을 꾸려놓고 그 성공을 위해 피타게 노력한 결과이다. 생산물이 쏟아지는족족 도안의 여러 건설장들로 불이 나게 향해지는 광경을 보면서 자력갱생의 진미와 위력을 더욱 깊이 절감하게 된다는 이들의 이야기가 가슴을 친다.

자력갱생이야말로 어려워도 보람넘친 길, 영원한 번영의 주로라는것을 시련의 역풍속에서 더욱 뜨겁게 절감하는 강원도의 인민들, 그래서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도 자력갱생의 정신을 불길처럼 날리며 기적창조의 뢰성을 높이 울려가는 시대의 선구자들이다.

온 도가 그대로 자력갱생의 분화구, 《밀림속의 병기창》이다. 여기서는 남에 대한 의존이 수치나 나약성이 아니라 죽음, 그자체를 의미한다. 갈마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장에서 많은 량의 양식떼를 도에 풍부한 원료와 자재로 보란듯이 만들어내놓을 때 자력갱생의 진미를 단단히 보고있는 생산단위들에서는 이룩한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새로운 자력갱생기지들을 계속 전개하며 국산화의 비중을 높여나가고있다.

원산온실농장건설장은 강원도의 자력갱생정신을 산 화폭으로 보여주는 대전경화와도 같다. 금속이 없이는 불가능한것으로 되여있던 중요한 온실건설용자재를 이들은 금속이 없이도 만들어낼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내놓았다. 금속을 쓰지 않고도 누름세기와 강도 등이 기성의것과 다를바 없다는 이 창조물을 어찌 오늘의 《연길폭탄》이라고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그런 식으로 이들은 수많은 자력갱생창조물들을 보란듯이 내놓고있다.

놀라운것은 그런 자력의 창조물들이 비단 고난속에서도 힘차게 전진할수 있는 돌파구만 열어놓은것이 아니라 건설자재와 자금을 절약하고 막대한 실리를 얻게 하는 전화위복으로 이어진다는것이다.

결국 고난과 시련은 제힘을 믿지 않는 의지박약자들에게는 불행이지만 제힘을 믿고 비약하는 자력갱생의 강자들에게는 호기이다. 그들은 시련을 길들여 돌파구를 열고 고난을 역전시켜 자기 힘의 증대를 이룩해간다. 이것이야말로 자력갱생의 진미이고 천만금을 주고도 얻을수 없는 그 놀라운 위력인것이다.

그런 자랑스러운 창조물들이 끝없이 보충갱신되는 도자력갱생전시관은 강원도정신의 진수와 위력, 그 기상으로 이룩해가는 정면돌파전의 승리를 확신하게 하는 의미깊은 곳이다. 금속, 전력, 건재, 화학공업 등 많은 분야에서 이룩된 자력갱생성과들이 종합되여있는 이 전시관에는 특징이 있다.

그것은 다른 전시관들과는 달리 전시물들이 고정되여있지 않고 부단히 갱신된다는것이다. 같은 공장의 제품이라고 하여도 이전보다 질적으로 발전한 새 제품들로 교체되고 새로운 자력갱생창조물들이 보충되는가 하면 이름없던 단위들도 자기의 제품과 함께 《입사》한다. 말하자면 지리적으로는 한곳에 고정되여있지만 내용적으로는 끊임없이 비약하는 도와 함께 계속 힘차게 전진하는 곳이라고 할수 있다.

당의 정면돌파사상이 제시된 때로부터 반년사이에만도 이곳에는 자력갱생전시품이 255종에 1 500여점이나 보충전시되였다. 이것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가치있는 자력갱생창조물이 매달 평균 수십종 태여난것으로 된다.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돌진하는 정면돌파전의 기상은 다름아닌 자력갱생의 위력에 뿌리를 두고있음을 수자와 사실들은 얼마나 생동하게 보여주는가.

누구든지 힘에 부칠 때 강원땅을 찾으시라. 그리고 자력갱생전시관의 문을 열고 들어서시라. 그러면 어찌하여 우리 당이 강원도를 시대정신의 창조자로 내세우고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앞장에 기수로 세워주었으며 고난을 뚫고 전진하는 그 기상과 숨결이 무엇으로 하여 그처럼 과감한것인가를 알게 될것이다. 시련의 역풍이 아무리 모질어도 강원도정신과 같은 위대한 시대정신이 나래치는 우리의 전진을 막을 힘은 세상에 없으며 그 정신으로 돌진해가는 정면돌파전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것을 온넋으로 새기게 될것이다.

 

2

 

시대의 본보기라고 할 때 거기에는 그 시대의 본질이 가장 뚜렷이 체현되여있다.

강원도가 시대정신의 창조자, 자랑스러운 기수로 되는것은 오늘 우리 조국의 힘의 원천, 끝없이 창조되는 기적들이 어떤 심장들에 떠받들린것인가에 대한 힘있는 대답이 있기때문이다.

몇몇 사람이나 한두 단위의 비약만으로는 시대의 전진이 이루어질수 없다. 모두가 일떠서야 하고 모든 단위와 지역이 폭풍쳐야 한다.

오늘 강원도는 온 도가 산악같이 일떠서 전진하는 강원도, 불타는 강원도이다.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건설장들만이 아니다. 도의 전진과 발전을 강력하게 담보하는 문천강철공장, 룡담세멘트공장, 안변요업공장과 같은 자력갱생기지들은 물론이고 원산구두공장, 송도원종합식료공장,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원산유리병공장과 같은 이름있는 경공업공장들과 함께 지난 시기 별로 소문을 내지 못하던 원산양말공장, 원산편직공장과 같은 생산단위들까지 모두 일떠섰다.

어찌 조국의 운명이 판가름되던 전화의 나날에만 《금강의 세동서》가 있었으랴. 들끓는 강원땅의 전구들마다 아름답게 피여 고결한 삶의 향기 풍기는 강원도녀인들의 모습은 볼수록 마음후덥다. 중요건설전투가 벌어지는 거의 모든 격전장들에 좌지를 정하고 마음과 힘을 합쳐가는 녀맹돌격대원들의 모습도 가슴뜨겁고 시간을 다투는 발전기실건축공사의 중요부분을 맡아 보란듯이 해제낀 세포군상업관리소 녀성종업원들의 위훈담도 소중하다.

세계가 힘에 대해 말한다.

어느 나라와 민족이 최강의 힘을 보유하였는가에 따라 존엄과 지위가 판가름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기때문이다.

어떤 힘이 최강인가.

위대한 내 조국의 기상에는 그 우렁찬 대답이 있다.

세상에 위대한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단결의 위력처럼 강한것은 없다. 그것은 력사의 어떤 시련도 다 이기고 어떤 기적도 다 창조하게 하는 만능의 보검이고 절대병기이다. 물리적힘에는 한계가 있지만 이 위대한 사상정신적힘, 일심단결의 위력에는 한계가 없다.

강원도의 불패의 기상은 바로 그것을 뚜렷이 증명하는 또 하나의 힘있는 확증인것이다.

이곳에서의 모든 기적과 비약의 높이는 다름아닌 충성의 열도이고 단결의 위력이며 역풍속에서도 두려움을 모르는 용감무쌍한 기상과 숨결은 당에 대한 신념과 의리의 활화산같은 분출이다.

원산온실농장건설이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는것은 그 방대함과 경이적인 건설속도때문만이 아니다. 그처럼 거창한 공사의 많은 량을 원산시안의 녀성들이 맡아 해제낀다는 사실은 참으로 믿기 어렵다.

건설장을 뒤덮고있는 붉은기의 바다, 각 동의 명칭이 새겨진 기발아래서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뿌려가는 그들이 제일 많이 부르는 노래는 《적기가》이다.

설한풍이 휩쓰는 험한 산중에서 승리의 래일을 굳게 믿어 빨찌산녀투사들이 부르던 신념의 노래, 운명의 태양을 따르는 충성의 한길에서 오늘도 높이 울리는 그 노래는 들을수록 생각이 깊어진다.

《붉은기를 볼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이 어려오고 우리 원수님의 영상이 어려옵니다. 깊은 밤이면 저 큰길로 달리는 승용차들속에 이밤도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야전승용차불빛도 있는것만 같아 건설장을 뜰수가 없습니다.》

별들이 반짝이는 밤하늘아래서 만났던 한 녀인이 들려주던 이야기이다. 이들에게 있어서 붉은기는 량심의 거울이다. 그 퍼덕임소리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그리도 고생많으신 우리 원수님을 자나깨나 그리며 깨끗하고 순결한 량심의 자욱을 수놓아가는 이들의 피끓는 심장의 박동소리인듯싶어 가슴이 후덥다.

도의 전진을 믿음직하게 담보해가는 과학자, 기술자들의 마음속에 끓고있는것도 바로 그 충성의 열정이다.

우리앞에 보풀이 인 실험일지가 있다. 도에 풍부히 매장되여있는 자원으로 합성연유를 생산할수 있는 성공의 돌파구를 열어놓은 도과학기술위원회의 과학자, 기술자들, 고심참담한 탐구의 자욱들과 지새운 무수한 밤들의 사연이 각이한 수자와 부호로 아로새겨져있는 실험일지를 무심히 번질수 없다. 실패는 얼마였고 다시 일어서지 못할것 같던 좌절의 고비는 얼마였던가.

그때마다 이들을 일으켜세운것은 단순한 과학적신념이 아니였다. 합성연유생산은 우리의 자립경제를 수호하는 또 하나의 포성없는 전쟁이라는 자각, 리론적으로 가능하다는것을 알면서 힘들다고 뒤걸음치는것을 당적량심이 허락치 않았다는 토로, 얼마나 불같은 심장의 고백인가.

충성과 의리의 불덩이로 끓고있는 강원땅에서 우리의 생각은 깊어진다.

물강원도, 돌강원도로 불리우던 척박한 고장의 사람들, 암하로불이라는 성구에 비껴오는것이 그 옛날 이들의 모습이다.

무엇이 그런 사람들을 용감하고 굴함을 모르는 시대의 기수, 위훈의 창조자들로 되게 한것인가.

강원도정신은 우리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믿음이 안아올린 가슴뜨거운 화폭이며 언제 어느때나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만난을 헤치는 조선로동당위대한 믿음의 정치철학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지켜 산악같이 일떠선 강원도인민들의 모습에서 위대한 우리 인민의 모습을 뜨겁게 안아보시며 인민의 힘으로 사회주의강국의 승리를 기어이 안아오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의 의지와 믿음이 불씨가 되여 지펴올린 위대한 믿음의 봉화, 기적창조의 불길이다.

물질적부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서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지 못한다. 인민에 대한 믿음, 경애하는 원수님은 그 믿음으로 강하시고 불패이시다.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맞받아 기적을 떨쳐온 지난 수년세월은 언제나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세계사적사변을 이룩해오신 우리 원수님의 위대한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리념의 빛나는 실록이다.

위대한 믿음속에 강원도인민들의 긍지높은 삶도 있다.

강원도를 찾으실 때마다 자신께서는 강원도인민들이 사회주의강국의 대문을 남먼저 열어제끼리라고 굳게 믿는다고 하시며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위대한 령도자의 담력과 배짱이 인민에 대한 믿음에 뿌리를 둔것이라면 인민이 발휘하는 기적의 힘은 위대한 령도자에 대한 충성과 의리로 백배해지는 무한대한것이다.

오늘 강원땅에 이룩된 모든 기적과 전변은 바로 주체조선의 불패의 동력,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인민은 령도자를 온넋으로 받드는 위대한 믿음이 뿌리가 되여 안아올린 일심단결의 기념비이다.

여기는 험준한 산발들을 가로질러 조국의 새 언제가 장쾌하게 솟아오른 이천군민발전소이다.

발전소건설이 특기라고 할수 있는 강원도에서 이 발전소는 자기의 뚜렷한 특징이 있다. 그도그럴것이 도의 발전소건설행로에서 가장 빠른 기일에 결속된 공사이기때문이다.

산과 골이 깊기로 유명하였던 산간군이 지금은 도시부럽지 않은 고장이 되였다. 읍거리에는 불밝은 가로등이 령롱한 빛을 뿌리고 전기걱정을 모르는 지방공업공장들에서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우렁차게 울린다. 이것이 다 우리 원수님의 은덕이라고 고마움에 눈물짓는 인민들,

이천군민발전소의 연혁소개실에는 발전소건설을 위해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을 전해주는 가슴뜨거운 자료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2016년 12월의 추운 겨울과 2018년 7월 삼복철의 사연을 이들은 잊지 못한다. 강원도인민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안아올린 원산군민발전소를 보아주시기 위해 12월의 추운 날씨에 험한 길을 이어 새로 일떠선 발전소의 언제며 발전기실을 일일이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그날 그이께서는 도에서 앞으로 더 건설하려고 하는 발전소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계속 힘차게 나아가라고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그렇게 되여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기 시작한 발전소건설이 진행중에 있던 2018년 7월 숨막힐듯 한 폭염이 하늘땅을 달구던 삼복철의 더위속에서 강원도인민들이 자체의 힘으로 건설한 도양묘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도당책임일군에게 발전소들의 건설정형에 대해 또다시 물어주시였다.

어려운 속에서도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을 안고 억척같이 나아가는 이들이 대견하시여 공사의 완공을 위한 결정적대책을 몸소 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 소식에 접하여 온 도가 격정의 바다로 화하였다. 우리 원수님의 대해같은 믿음이 어린 륜전기재들과 설비들이 줄지어 발전소건설장으로 향하던 광경을 눈물없이는 더듬을수 없다.

이천군에서도 그랬다. 등짐으로라도 언제를 쌓아 발전소를 세우자고 일떠섰던 군안의 인민들은 우리 원수님의 사랑이 어린 귀중한 륜전기재들과 설비들을 맞이하여 울고웃으며 만세를 불렀다 한다. 이름없는 산골군인민들의 자력갱생의 행로도 소중히 여기시고 고무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자고 온 군이 떨쳐나섰다.

깊은 밤에도 들끓던 건설장, 기적창조로 날이 밝고 위훈으로 하루해가 저물던 그 나날들이 보이는것 같다. 그것은 그대로 위대한 사랑과 믿음이 지핀 충성의 불길, 보답과 의리의 대하였다.

어디엔들 그런 이야기가 없으랴. 그 옛날 너무 물고생이 심하여 본래의 의미와는 다르게 평생 강을 그리워하였다는 뜻으로 와전되여 불리웠다는 평강군, 이 고장에는 《한탄천》으로 명명된 강이 있다.

군의 지경을 흐르는 강이지만 지형상특성으로 도저히 리용할수 없었던 《한탄천》이 오늘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속에 보배강, 전기강으로 변천되는 경이적인 화폭이 펼쳐지고있다. 받아안는 사랑이 가슴을 적셔 온 군의 인민들이 발전소완공을 위해 불같은 마음을 합쳐간다. 하거늘 하루가 다르게 키를 솟구는 언제를 어찌 흙과 돌의 결정체라고만 하겠는가. 당을 받드는 이곳 인민들의 신념의 성새, 당중앙결사옹위의 방탄벽이 아니랴.

안겨주시는 사랑이 뜨거워 바치는 보답의 마음도 불같고 받아안는 태양의 믿음이 가슴을 불태워 수놓아가는 실천의 자욱도 빛나는 강원도인민들,

당을 받드는 이들의 신념은 날이 갈수록 억세여지고 시련이 겹쌓일수록 더욱 순결해지는 억척불변의것이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신념은 시련속에서 검증된다. 고난의 역풍이 세차게 불어칠수록 강원도인민들의 심장속에 더욱 굳게 자리잡는 신념, 그것은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리키시는 길이야말로 승리와 번영의 길이며 오직 그 길을 따라 나아갈 때 밝은 미래가 담보된다는 드팀없는 확신이다.

누가 가르쳐준것이 아니다. 고난속에서도 자력갱생의 위력떨치며 힘차게 전진하는 도의 어디서나 후덥게 어려오는 진정의 고백, 그것은 시련의 폭풍우속에서 강원도인민들을 자력갱생의 강자, 선구자들로 키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한없는 감사의 정이다.

지금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끄떡없이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는 원산구두공장, 흐뭇한 구두풍년을 보란듯이 펼쳐가는 그들의 마음속에 끓고있는 진정은 무엇인가.

《정말이지 요즘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어찌하여 우리 공장을 자력갱생주로의 앞장에 세워주시고 걸음걸음 이끌어주시였는가를 뜨겁게 느끼게 됩니다.》

공장책임일군의 이야기가 가슴을 친다. 남의것으로는 언제가도 행복을 꽃피울수 없다. 자기의 힘과 자원, 자기의 지혜와 열정으로 안아온 행복만이 진짜 자기의것이며 그 누구도 빼앗을수 없다는것을 이들은 지금처럼 절절히 느껴본적이 없다고 한다. 그럴수록 공장을 찾고찾으시며 자력갱생의 본보기단위로 내세워주시고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로고가 사무쳐오고 그 높은 뜻이 헤아려져 감사의 정으로 마음젖는 이들이다.

원수님 따라 하늘땅 끝까지》,

진정 오늘 내 조국땅 그 어디나 새겨져 빛나는 이 글발, 시련의 역풍을 과감히 뚫고헤치는 강원땅 곳곳에서 더욱 의미깊게 어려오는 이 글발은 바로 운명의 태양이시고 승리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더욱 붉게 타오르는 인민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오직 그 길에만 행복이 있고 찬란한 미래가 있다는것을 날이 갈수록 사무치게 절감하는 천만군민의 피더운 신념의 맹세이고 삶의 리정표이며 천백배로 억세여지는 그 위대한 단결의 위력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의 진군을 막을자 세상에 없다.

 

*                *

 

강원도정신으로 계속 힘차게 앞으로!

이것이 오늘 시대의 요구, 혁명의 요구이다.

어디서나, 누구나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처럼 열화같은 충성의 마음을 안고 당의 구상과 뜻을 현실로 꽃피우며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해나가자.

강원도정신은 선구자의 정신이다. 그것은 용감한 개척정신이고 순간의 침체와 답보도 모르는 계속전진, 계속혁신의 기상이다.

다른 지역보다 조건도 불리하고 부족한것도 많은 강원땅에 어떻게 환원철생산공정, 알루미나, 탄산소다, 린비료생산기지와 같은 국가적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생산기지들이 일떠설수 있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

남들이 못한다고 우리도 못하겠는가, 이런 배짱을 안고 통이 크게 일판을 전개하고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것이라면 아무리 어렵고 미지의 분야라고 해도 과감하게 접어드는 강원도사람들의 용감성을 본받자.

돌파전에서 중도반단은 금물이다. 시작한 일은 무엇이나 끝장을 보는것, 이것이 시대의 선구자들인 강원도사람들에게서 찾아보게 되는 또 하나의 훌륭한 일본새이다. 마음먹고 달라붙은것은 아무리 어려운것이라고 해도 무조건 끝장을 보는 기질, 성공의 령마루에 오르기 전에는 순간도 발걸음을 멈추지 않으며 뒤를 돌아보지 않는 불굴의 정신력, 이런 신념의 강자들에게만 승리의 값비싼 열매가 안겨진다.

강원도는 언제 와보아도 계속전진, 계속혁신의 과감한 기상이 넘쳐흐른다. 이들은 만족이라는 말을 모른다. 더 훌륭하고 더 새롭고 더 완벽한것을! 그처럼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박차를 가해가는 진군의 행로우에 어찌 비약의 뢰성 우렁차지 않으랴.

강원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시대정신의 창조자, 기수도의 영예를 더욱 높이 떨치며 자력갱생의 항로따라 계속 힘차게 나아가라.

시련의 역풍이 아무리 세차도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광명한 래일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일심단결의 진군을 막을자 세상에 없다. 정면돌파전의 불굴의 기수, 자력갱생의 선구자도인 강원도는 그것을 만천하에 선언한다.

 

방성화, 홍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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