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23일 《로동신문》

 

도, 시, 군들에서 지방공업을 발전시켜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자

 

의존심을 버려야 자기 힘이 커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남에 대한 의존심을 없애고 자력갱생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지방공업공장들을 활성화하는것은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누구나 이것을 알고있고 또 노력하고있다.

하지만 실천은 서로 같지 않다. 그 차이는 어디서 오는것인가.

이에 대한 대답을 희천시일군들의 사업에서 찾아보자.

지난해 희천시에서는 배낭식분무기를 다른 단위에서 구입하여 협동농장들에 공급하였다. 그리하여 불리한 이상기후조건에서도 농작물비배관리를 짜고들어 일련의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

그런 식으로 배낭식분무기를 계속 구입하여 쓸수는 없다고 생각한 시일군들은 자체로 이 문제를 풀기로 결심하고 달라붙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신심을 가지지 못하였다.

자체로 배낭식분무기를 만들어낼수 있겠는가 하는 위구심에서였다.

의존이냐 자존이냐 하는 갈림길에 선 책임일군들의 립장은 명백하였다.

파수지와 파비닐로 각종 수지제품을 생산하는 시일용품생산협동조합이 있고 기술력량도 그쯘하다. 분무기를 자체로 만들어내는 과정이 남을 쳐다보는 의존심을 없애는 계기로 되게 해야 한다.

시일군들은 배낭식분무기를 자체로 생산하기 위한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작전을 펼치였다.

시일용품생산협동조합의 기술자, 종업원들은 배낭식분무기를 생산해본 경험도 없었다. 그러나 시안의 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은 자기 힘을 믿고 떨쳐나설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자각하며 연질관생산공정을 비롯하여 분무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여러 공정을 꾸려나갔다. 다른데 의존해야 한다던 분무기뽐프변도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다.

그리하여 이곳에서는 수백대의 배낭식분무기를 생산하여 시안의 협동농장들에 공급해주었다. 그 과정에 시안의 일군들은 비록 남의것보다 번쩍거리지는 않아도 자기의것이 제일이라는것을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시에서는 이 단위의 경험을 일반화하여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자기 힘에 의거한 발전방식을 찾아쥐고 사업을 전개하도록 떠밀어주었다.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여 설비,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와 원료기지조성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작전을 세우고 시일군들은 사업을 혁신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자기 힘에 의거한 발전방식을 찾아쥐고 지방공업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희천시일군들의 앞으로의 사업성과가 기대된다.

 

특파기자 전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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