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23일 《로동신문》

 

도, 시, 군들에서 지방공업을 발전시켜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자

 

원료문제해결은 생산장성의 선결조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방산업공장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자면 자체의 원료기지를 튼튼히 꾸려놓아야 합니다.》

우리는 얼마전 자체원료원천에 의거하여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을 정상궤도에 올려세우고있는 항구구역일군들을 만나 원료문제해결이 가지는 중요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지방공업발전에서 나서는 문제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생산활성화에서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

구역인민위원회 위원장 송승철: 뭐니뭐니해도 원료기지를 잘 꾸리고 활성화시키는것이다.

우리는 자체의 원료기지를 튼튼히 꾸릴데 대한 당정책을 구역안의 공장들을 만부하로 돌릴수 있는 중요한 방도의 하나로 틀어쥐고 원료기지활성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

원료기지들의 지력을 높이기 위해 진거름과 부식토를 많이 내여 척박하던 구역안의 원료기지들을 기름진 땅으로 전변시켰다. 여기서는 해마다 구역안의 공장들을 돌리는데 필요한 원료를 거두어들이고있다.

가을이면 창고마다 원료들이 쌓이는데 우리는 이것으로 쌀기름공장을 만부하로 돌리고있다.

울타리주변과 강하천의 뚝경사면 등 빈땅을 모조리 찾아 군중적운동으로 피마주를 심어가꾸고있다. 여기에 구역에서 조성한 수유나무림에서 거두어들인 열매로 짠 기름까지 합치면 비누생산에 필요한 원료문제를 일정하게 풀수 있다.

정말 자기 땅, 자기 지방의 바늘귀만 한 빈땅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것을 깊이 느끼게 된다.

부장 우기송: 그뿐이 아니다. 자체로 건설한 소금생산기지에서는 해마다 많은 소금이 생산되여 덕을 보고있다.

우리는 사탕수수밭을 잘 가꾸고 우량품종의 해바라기를 더 많이 심어 당문제와 기름문제를 자체로 해결할것을 계획하고 이 사업에도 품을 넣고있다.

원료기지활성화와 함께 원료원천을 남김없이 찾아 리용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 구역에서는 파지와 낡은 지함을 모조리 회수하는 체계를 세우고 종이공장을 돌리고있는데 재자원화의 덕으로 원료걱정을 모르게 되였다.

특히 우리 과학자들이 자체로 개발한 다기능초지기를 갖추어놓아 전력과 로력소비를 대폭 줄이면서 종이를 생산하고있다.

기자: 원료문제를 자체로 해결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효과있게 리용하여 주민들이 즐겨찾는 질좋은 제품을 생산하는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부장 함대실: 그렇다. 때문에 우리 구역에서는 원료문제해결에 힘을 집중하면서 지방공업공장현대화를 다그치고있는데 그 생활력이 날이 갈수록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쌀기름공장에는 성능이 좋은 콩우유생산공정과 효모빵생산공정을 꾸려 제품의 질과 실수률을 최대한으로 높이고있다.

구역인민위원회 위원장 송승철: 사실 해놓은 일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다. 식초와 간장생산기지를 활성화하고 주민공급을 실현하여야 하며 구멍탄생산기지도 꾸려야 한다.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우리는 자체원료원천에 의거하여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을 정상화하고 제품의 질제고를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구역주민들의 생활향상에 적으나마 이바지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특파기자 주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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