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한없는 긍지

 

자주적존엄과 불패의 위용을 만방에 과시하며 찬란한 래일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우리 조국.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속에서도 오직 빛나는 승리만을 아로새기며 격동의 날과 달들을 맞고보내는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언제나 이긴다는 드팀없는 확신이 넘쳐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는 확고히 담보되여있으며 조국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국방공업발전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속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이 얼마전에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진행하였다.

우리 식 무기체계들의 련속적인 개발완성을 통하여 주체의 불변궤도를 따라 곧바로 전진하는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페부로 절감할 때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안는것이 있다.

그것은 걸출한 위인을 령도자로 높이 모시는것이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 얼마나 큰 행운으로, 영광으로 되는가 하는것이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은 나날이 강화되고있다.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하여 이어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자욱자욱은 우리 조국의 하늘, 땅, 바다 그 어디에나 숭엄히 새겨져있다.

오늘 적대세력들을 기절초풍케하는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그것은 령도자와 전사들사이의 사랑과 믿음, 충정과 보답의 정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험천만한 시험발사장들을 찾고찾으시며 국방과학전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시고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은 당중앙의 전략적구상과 의도를 결사관철함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믿음에 보답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실지체험을 통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이 얼마나 거대한 힘을 낳고 풍만한 열매를 맺는가를 절감하였으며 그이의 령도를 받드는 길에 우리 혁명의 밝은 미래가 있다는것을 진리로 간직하였다.

우리 조국의 무진막강한 군력, 그것은 그 어떤 우연이 아니라 위대한 백두의 령장을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이룩된 력사의 필연이다.

하기에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범접 못할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시고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를 무진막강한 군력으로 지켜주시는 불세출의 위인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온 나라가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또 드리고있는것 아니랴.

강대한 주체조선의 힘이시고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더욱 충직하게 받들어가리라.

바로 이것이 자력으로 부흥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정면돌파전의 힘찬 진군길을 다그쳐나가고있는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의 웨침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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