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주<한>미군 로동자휴직도 무시하고 <방위비> 압박하는 미국》

 

지난 20일 남조선언론《경향신문》에 《방위비분담금》증액을 강박하면서 남조선강점 미군기지에서 일하는 남조선로동자들에게 무급휴직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는 미국의 파렴치한 행위를 규탄한 사설이 실렸다.

사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남《한》과 미국이 지난 17~19일(현지시간) 로스안젤스에서 11차《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체결을 위한 7차회의를 열었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당초 일정보다 하루 연장해가며 협의했지만 《방위비분담금》총액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미국이 예고한대로 4월 1일부터 주《한》미군 남《한》인로동자의 대량 무급휴직사태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로동자들의 무급휴직을 불사하면서까지《방위비》인상을 압박하는 미국의 태도에 다시 한번 유감을 표한다.

남《한》은 이번 협상에서 주《한》미군내 남《한》인로동자의 대량 무급휴직사태를 막기 위해 인건비문제를 우선 타결하자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미국측에 《<한국>인로동자 인건비를 우리 <정부>가 부담하겠다.》는 내용의 량해각서까지 쓰자고 했다. 그러나 미국측은 《포괄적타결》을 고수하며 이를 거부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남《한》인로동자들이 무급휴직을 하건말건 《방위비》증액만 얻어내면 그만이라는 태도다.

미국은 《방위비협상》이 지지부진하자 타결을 압박하기 위한 카드로 우리 로동자들의 휴직을 언급한 뒤 지속적으로 압박수위를 높여왔다. 주《한》미군을 위해 일하는 9 000여명의 《동료》에 대한 일말의 배려조차 보이지 않는다. 돈을 우선시하는 태도가 아니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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